🇹🇭태국 쩟페어 댄 네라밋 야시장 방문후기 (BTS하액랏프라오 MRT파혼요틴역 인근)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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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랏프라오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보통$$$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좋은 야시장을 소개해보려고 해 👍👍👍
2023년 4월에 신규오픈한 쩟페어 댄 네라밋를 다녀왔어
팔람까우에 있는 쩟페어 브랜드가 랏프라오에도 새로운 야시장을 차린건가봐
거대한 성이 랜드마크처럼 있고 야시장이 넓고 쾌적하게 잘 만들어졌어
딸랏롯파이만큼 크고 가게가 많은건 아니지만 귀여운 여자애와 데이트하고 놀기에 좋은 야시장이야
센트럴 랏프라오에서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쩟페어가 보여
요즘 SNS에서 핫한 곳이라서 현지인도 많이가고 여행자들도 많이 가는 곳이야
MRT BTS다 갈 수 있는 곳이라서 교통이 편리한게 강점인것 같아!
이곳의 상징과도 같은 성이 저기 멀리 보여
저 성을 배경으로 사진찍는게 유행인가봐 ㅋㅋㅋ
실제로는 성 앞에 다양한 차들도 있어서 저것까지 찍어야 미션완료인거 같아
야시장이기는 하지만 팔람까우 쩟페어처럼 붐비는 느낌은 아니고 적당한 수준의 사람들인듯
성에 들어갈 수는 없네 ㅋ
이런 성을 왜 만들어놓은걸까??? ㅋㅋㅋ
주변에는 사진찍는 젊은 태국인들이 상당히 많아
거리는 넓고 깨끗하고 돌아다니기에 좋아
팔람까우 쩟페어는 도저히 걷기도 힘들정도인데
센트럴랏프라오 쪽에 있는 쩟페어는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야
쾌적한 거리 ㅋ
이게 야시장의 로망이지
상당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네
저녁타임에 가면 이거보단 많을것 같아!
랭쎕가게!
똠양꿍!
새우가게!
씨푸드!
밀크쉐이크!
갓세븐이 왔다간 집인가봐 ㅋㅋㅋ
퀄리티 좋은 꼬치구이
닭튀김도 먹어줘야해
무삥은 15바트야
이 꼬치도 먹음짓해보인다 ㅋ
왜 한글이?? ㅋ
야시장의 꽃은 역시 로띠!
음료수 가게도 많아
과일주스도 하나 빨아줘야해 ㅋ
두리안 파는 과일가게도 있어
이것저것 다른 과일도 같이 팔고 있어서 하나 사서 밥먹고 후식으로 좋아
두리안 가게들이 여러개있어 ㅋ
야시장에 오면 음료는 필수니까 여기에 과일까지!
야시장에 오면 코코넛 주스를 마셔주는게 기쁨이야!
수박이랑 파인애플 진열해놓은게 참 잘해놨어
먹고 싶어지는 비쥬얼이야!
먹거리 말고도 옷도 팔고 이것저것 잡화도 팔고 있더라구
나무 컨셉의 시계가 보이는데 좋더라구
캔들도 좋아보였어
야시장인데 이런것도 팔고 있어!
양말
코끼리바지랑 동전지갑들
다양한 가죽제품이랑 여권케이스
귀여운 아이템들까지!
물건들 가격이 저렴한건지 비싼건지는 잘 모르겠어
난 어차피 이런 쇼핑 같은거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야시장 한쪽에는 이렇게 자리잡고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컨셉 참 특이하더라구
커플이 와서 데이트하기 좋게 잘 만들어놓은것 같아!
가게 사이사이마다 이렇게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어서 쉴 수 도 있어
이렇게 먹을거 사서 앉아서 먹기에 좋아!
이런 형태의 테이블도 있고 은근히 테이블이 참 많더라구!
야시장에 왔으면 폭립을 먹어줘야 하는 법!
폭립가격이 정말 좋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야
480바트로 50cm폭립을 먹을 수 있어
17000원만 있으면 1M폭립도 가능!
예전에는 훨씬 더 저렴한 폭립이 많았던거 같은데
물가가 비싸진건지 여기가 비싼건지는 모르겠네
랍스타랑 엄청 큰 새우에 해산물들 ㅋ
누가 야시장이 저렴하다고 했던가...이건 엄청 비싼 음식들이잖아 ㅋ
새우 크기 대박이야 ㅋ
방콕 북쪽의 신상 야시장이 궁금한 브로들은 방문을 추천할게!
댓글 17
댓글 쓰기센트럴랏프라오도 있고 유니온몰에 쩟페어까지 있어서 저쪽도 괜찮은거 같아
지금은 남쪽으로 계속 내려가고 있는데 나중에 방콕 북쪽에도 살아볼 생각이야
거기에 에어비앤비로 괜찮은 아파트가 있어
하루에 2-3만원인데 세탁기도 있고 방도 넓고 거실도 넓고 생각보다 좋았어 ㅋㅋ
단점은 방이 하나인거?ㅋㅋ
더운 낮보다 이런 밤이 더 좋은.. 역시 방콕은 낮엔 실내 몰, 밤엔 야외 몰~ ^^
먹을거리도 엄청많고
씨푸드 완전 내스탈인대 ㅋㅋ
무슨 새우가 팔뚝만한데 한마리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어
근데 새우가 커보여도 머리 똑 따고 나면 먹을게 많지는 않아 ㅋ
폭립 맛있겠다 ㅠㅠ
새우는 왜이렇게 큰거야 ㅋㅋ 이게 타이거새우인가?
가격이 비싸서 나도 아직 먹어본적은 없어 ㅠ
시로코나 문바 티츄카 같은 루프탑에 가면 하루에 1만바트는 기본이고
칵테일바에 가서 조금만 놀다보면 5천바트 금방써 ㅋㅋㅋ
애초에 특별한 장소는 일정금액 이하는 입장도 안되기도 하구
난 정말 좋은 곳은 하나도 못가고 있는거야 ㅋㅋㅋ
나중에 구루가되면 저곳들을 즐겨보자구
나중에 돈이 많아지면 정말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
그땐 내 여행기에 등장하는 곳들도 고급스러운 곳들이 많아질수 있을것 같아!
그때는 가격크게 생각 안하고
조금더 고급진곳을 가게되겠지
차도 한대 뽑을거같구!
생각보다 위생적이고 깔끔하네
우리나라 야시장 보도 나은 거 같네~
내가 지나갈때는 개방하기전이였나??
아무것도 없었는디!! 역시 타이밍이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