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퍼스트원 야시장 맥주마시는 라이브바 방문후기 (딸랏플루역)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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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딸랏플루 |
업체종류 | 🍷Bar(클럽) |
가격대 | 저렴함$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좋은 라이브바를 소개해보려고 해 👍👍👍
BTS원데이 패스를 이용해서 방콕의 다양한 곳들을 방문하던 중에 딸랏플루라는 곳으로 이동했어
실롬라인의 종점인 방와역에 가기전에 있는 곳인데 퍼스트원 야시장에서 상당히 로컬스러운 태국을 경험할 수 있었어
태국의 야시장들은 한쪽에 이렇게 술을 마시는 바들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고 부담없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서 이쪽 바로 이동했어
외국인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었고 대부분 현지인들이었어
이 지역 주변에 사는 현지인들이 모여서 술 한잔 하는 느낌이야
맥주는 창비어가 제공되고 있어
캠핑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묘한 곳이었어
조명이 있어서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아
라이브가 시작할때 쯤 먹거리를 잔뜩 사온 다음에 뒤쪽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
태국노래라서 무슨 뜻인지 알아듣기는 어려웠지만 대충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는건 가능했어
팟타이 + 크리스피 포크 + 타코야끼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들은 많았지만 간소하게 먹기로 했어
맥주500ml를 주문했고 아이스를 추가로 주문했어
태국에서는 맥주가 미지근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꼭 아이스를 주문해줘야 하는것 같아
스탭이 서비스로 팝콘을 줬어
밴드의 공연을 즐기면서 현지인처럼 분위기를 즐겼어
스탭이 와서 뭐라고 하는데 태국말이라서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
다음부터는 이걸 사서 가져올 필요가 없고 그냥 자리 앉아서 자기들한테 주문하면 된데
그냥 맥주만 팔기에는 뭔가 하는게 없다 싶었더니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아
아마 그냥 받기는 좀 그렇고 팁을 얼마 줘야하겠지?
야시장에서 라이브바를 배경으로 태국 맥주를 짠!
현지인처럼 즐기는 밤이야 ㅋㅋㅋ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다시 딸랏플루역으로 이동했어
댓글 5
댓글 쓰기머 다른게 필요하겠어??ㅋㅋ예쁜 푸잉도 옆에 있는데 ㅋㅋ
딱 내 취향이야
거기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라면 종았겠네
야외에서 맥주 마시는 감성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