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카페 / Bar 🇹🇭태국 파타야 - 오버더문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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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Rooftop |
온라인 메뉴판 | https://www.anaanan.com/bar-and-restaurants/ |
안녕 브로!
난 군밤이라고 해!!
분위기와 뷰 하나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Over the Moon
이라는 레스토랑에 대해 후기를 남겨 볼까해
위치는 나좀티엔에 위치해 있고
볼트에서 내리니 웬 호텔이 덜렁 나오는데 제대로 찾아간거 맞으니 당황하지 말고!
Ana Anan 이라는 리조트 8층으로 올라가면 이 레스토랑이 나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물이 있고 중간에 돌다리로 이동을 하며 테이블에선 앉거나 누워서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곳이야
이곳은 물위에 돌다리를 이용하기 전에 신발을 벗어야 해!
신발장은 따로 위치해 있으니 벗어서 신발장에 잘 두면 되고
여기도 메뉴판 사진을 안찍었네.. 한국 돌아오는날 갔던 곳이라 아쉬움이 더 커서
분위기 즐기는데 빠져있었나봐
공식 홈에 나오는 메뉴판이고 공식홈 주소는 남겨놨으니 한번 들어가봐도 좋을 것 같아
여긴 레스토랑보다는 루프탑바인 것 같네
여기 나오는 메뉴외 에도 세트구성 상품 같은게 있었어
그건 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메뉴판 보여줄때 보여주더라고
가격은 1500밧, 2000밧, 2500밧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1500밧짜리 구성을 주문했어
드링크 2잔과 세트구성 메뉴판에 나와 있는 요리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2000밧과 2500밧 짜리 역시 기본으로 드링크 2잔이고
주문할 수 있는 요리의 갯수와 종류가 달라지는 거였어
드링크로 비너스랑 머큐리 였나 아무튼 독특한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그렇게 2잔을 주문하고 요리로 감자튀김을 선택했어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추가 요리를 주문을 하는데 메뉴판에 보이는 디너 부분은
준비하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빨리 되는 요리로 추가 주문을 하고 같이 간 파트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사진에 보이는 사시미와 생굴 요리를 추가한거야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
근데 가격도... 저렴하진 않더라 ㅋㅋ
2600밧 정도 나오니까... 루프탑바 치고는 나쁘지 않은건가?
해가 넘어가고 어두워질때 쯤 이런걸 주고
직원을 부를때 쓰는 용도라고 하더라 들고 있으면 직원이 온다네
어두워 지면 테이블과 돌다리쪽에 무드등이 들어와서 분위기는 더 좋아
오버더문은 루프탑바 여서 그런지 오픈시간이 오후 5시였고 밤11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
나는 5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고 따로 예약을 하진 않았지만
운 좋게도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하지만 좋은 자리는 다 예약석이라 안쪽 자리를 배정받았어
혹시나 5시~7시 사이로 가려고 한다면 가서 좋은 자리를 배정 받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해!
이 곳은 정말 분위기와 멋진 뷰, 낭만이 있는 곳이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파타야에서 차타고 3~40분정도 걸리는 거리로 인해
정말 괜찮은 푸잉이 아니면 함께 하긴 아까운 그런곳인 것 같아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고
누구보다 즐거운 방타이가 되길 바랄게!
댓글 33
댓글 쓰기확실한 파트너가 있다면 더 없이 좋은 곳이지!
연인이 생긴다면 연인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 인 것 같아!!
어..? 어라!! 갑자기 앞이 안뷰으어…
업소녀 말고 일반인 꼬셔서 같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방콕에서 일반인 꼬셔서 좀티엔으로 같이 휴가를 떠난다면?!!!
한번 여행해주는거 시원하게 해외로 가줘야지 ㅋㅋ
한번쯤은 공주님 만들어줘도 괜찮잖아 ㅋㅋ
아 물론 밤에는 나만의 노~Yeah!
좋은 말이구만!!ㅋㅋ
진짜 괜찮은 푸잉이라면 한번쯤은 공주님 만들어주는 것도 좋지 ㅋㅋ
그렇게 나를 버리고..ㅠㅠ 무시? 는 아니고 문자도 안해주고 하…
뭐 내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위로하면서 지내고 있지ㅠㅠ
여권 안나오는 푸잉 많다는것 같았는데
그럼 여권 잘나오는 푸잉으로 ㅎㅎ
비자가 잘 안나오고...?
사실 나도 잘 몰라 브로...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자칫하다간 사랑에 빠질...ㅋㅋㅋ
여기 같이 간 푸잉언니들 중에 두어명은
방문하기 전후 태도와 말투가 달라졌음 ㅋㅋ
갑자기 러블리 해졌다고 해야 할까?? ㅋㅋ
그만큼 미리 예약해서 좋은 자리까지 잡으면 안넘어올 푸잉들 없을 것 같더라고!ㅋㅋ
함께가지 못할 것 같아 ㅋㅋㅋㅋ
음식들도 너무 맛나보여
연어 엄청 좋아하는데 크게 썰어주네 ㅎ
근데 난 그게 좋더라 ㅋㅋ 입안 가득 넣어 먹는걸 좋아해서 ㅋㅋㅋ
푸잉과 함께 하는 맛있는 음식이라니 참 부러워
못해도 배는 나올텐데 태국이라서 한국보다는 저렴한가봐 ㅋㅋ
석양이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야경까지
뷰는 진짜 완벽한 카페네 ㄷㄷㄷ
거리가 조금 멀다는게 아쉬울뿐 ㅋㅋ
근데 그때 가서 좋은 자리 잡으려면 예약은 필수!!
역시 낭만을 아는 브로야 ㅋㅋㅋ
정말 괜찮은 푸잉과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지!
여기도 브로가 추천해준 곳이라 가봤더니
너무 좋았어!!
노스파타야부터 프라탐낙까지 좋은 곳들이 정말 많거든
특히 스카이온32 루프탑과 솔라루나 루프탑은 술을 사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 (술 무료반입임!)
난 와인 가게에서 800바트에 와인 사서 갖고 들어가서 루프탑에서는 300바트 500바트만 썻어
힐튼 호라이즌 루프탑 같은 분위기는 아닌데 여자애랑 놀기에는 정말 좋았어
다음 브로의 여행도 행복하길!
좋은 정보다 브로!!!
스카이온32가 터미널21쪽에 있는거지?
브로가 추천해 주는 곳은 진짜 믿고 가볼만 하지!
파타야에 루프탑 가본곳은
시암앳시암이랑 mytt호텔 12층에 피빠뿐인데
두군데 다 괜찮았거든 나는 ㅋㅋ
맞아 브로
터미널21쪽에 그랜드 센트레 포인트 호텔 루프탑이 스카이온32
그 위쪽에 돌고래상 너머에 그랜드 센트레 포인트 스페이스 호텔 루프탑이 솔라루나 루프탑
둘다 콜키지 비용 없고 외국인 거의 없이 다 태국인들만 오는 곳이야
호라이즌처럼 음악 빵빵 틀어놓고 분위기 있는 조명 보이는 화려한 느낌은 전혀 없어
단점이라고 할만한 부분들이 없는건 아닌데
가성비가 최고에 경치가 좋고 분위기가 너무 괜찮아서 정말 좋았어!
루트탑은 일단 뷰가 1번이니까
좋을 것 같아!!
브로가 추천해줘서 더 신뢰가 가는걸?!!ㅋㅋ
근데 좀티엔이라..뭐 나중에 좀티엔에서 한번 지내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