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카페 / Bar 🇹🇭태국 매윌라이 마켓 방문후기 (파타야, Mae Wilai Market)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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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보통$$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의 좋은 태국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해 👍👍👍
센트럴 파타야 로드에 있는 매윌라이 마켓이야
겉보기에는 그냥 태국 음식점 여러개가 모여 있는 커다란 푸드코트 같이 생겼어
딱봐도 에어컨 없는 로컬 식당 푸드코트 느낌인데 안에 들어가보면 의외로 퀄리티가 괜찮은 곳이야
간단한 태국음식부터 게와 새우 요리 같은 음식까지 원하는 음식은 거의 전부다 먹어볼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의 식당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야!
겉보기에는 상당히 로컬스러운 분위기이지만
이 정도면 로컬 식당중에는 정말 깔끔하고 퀄리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
에어컨은 없지만 대신 천장 위에서 돌아가는 거대한 선풍기가 있는 편이고
빛을 피할 수 있어서 나름대로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해
내가 방문한 시간은 이른 시간이라 더워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
저녁시간이 되면 꽤 많은 사람들이 오는것 같아
좌우로 5개 정도 되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으니까 10개 정도 되는데 식당이 꽤 많은 편이야
중요한건 가격이 저렴한데 퀄리티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거야
팟타이 어쑤언 같은 대표메뉴들은 기본이고
게살볶음밥이나 족발덮밥 푸팟퐁커리 같은 음식들도 있어
태국음식을 먹으려면 이곳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해 ㅋㅋㅋ
새우튀김이나 크랩요리 같은 것들도 있으니까 브로들이 먹고 싶은 음식은 거의 다 볼 수 있을거야
브로가 주변 호텔에 머무르고 있다면 간단히 밥 먹기에 좋은 장소야
댓글 21
댓글 쓰기써드로드 지역에는 저렴하게 밥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더라구
저거 다 먹어보러면 한달살이로도 부족하겠어ㅎㅎ
장기거주하는 서양인들 보면 부러울뿐이야 ㅋㅋㅋ
메뉴도 엄청나 다들 맛있을거같네 ㅎ
아냐 브로...이번엔 아닌 곳이야...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이 좋아할 삼삼한 태국음식점들이 모여있어.
실제 로컬은 거의 없지.
태국 특유의 맛이 없는 음식점들이야. 매운 것과 향신료 전혀 못먹는 양형들을 위한 음식점들의 모임 같은 곳 이었어.
들어가서 왼쪽 가운데집에서 시켰는데 그집은 그랬어.
이맛도 저맛도 아닌 맛이여서 거진 남겼어.
같이 간 푸잉한테 엄청 미안하더라.
난 그냥 혼자 밥먹으러 가서 가성비 좋게 먹고 왔는데
생각해보니 태국식당처럼 생겼지만 외국인이 상당히 많았던것 같아
음식점을 만날수있다는게 장점인듯하네!
나같이 여러개 많이먹는사람에게 좋을듯!
밥 먹을 만한 가성비 좋은 곳들이 상당히 많았어
문제는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덥다는 것? ㅋㅋㅋㅋㅋ
정말 중요한 문제야
땀이 비오듯이 나는 스타일이라..
겨울에 가면 조금 나으려나..
쇼핑몰 레스토랑을 생각하고 파타야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갈만한 곳이 별로 없을거야
내 첫번째 파타야 여행에서는 센트럴 파타야랑 터미널21 위주로만 돌았어 ㅋㅋㅋ
에어컨 없는 야외 식당이 익숙해지고 로컬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번에 많이 다닐 수 있었지
씨푸드 뷔페랑 무카타 뷔페들의 가격이 저렴하니까 파타야에 있으면서 자주 이용해봐
구워 먹기에 약간은 불편하니까 항상 여자애랑 같이 가야 하는거 알지? ㅋㅋㅋ
써드로드 인근이랑 센트럴 파타야 로드쪽에 저렴한 가성비 식당이 많은 것 같아
좋은 식당은 여자애랑 같이 가거나 플렉스하러 갈때 가면 좋고
평소에는 이렇게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아
나는 뭐든 다 잘먹으니까…선택장애가 심하다고ㅠㅠ
하지만 고기를 먹을거면 써드로드에 다른 가성비 스테이크집이 많아
여긴 혼자 가볍게 밥먹기에 좋아 ㅋㅋㅋ
특히나 메뉴판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 먹고싶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