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양재 오마카세 스시아리가 런치 방문후기
도시(City) |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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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양재 |
업체종류 | 🍣일식(Japanese) |
이번에 소개할 곳은 스시아리가 라는 오마카세야
지난 달 정도에 평일 런치로 방문했어
런치는 7만원 디너는 13만원이야
시작은 늘 차완무시
밥과 고등어로 이루어진 마끼
전복과 게우소스
오마카세마다 꼭 나오는 메뉴 같은데 먹는 방법은 늘 같았어
전복 먹고 리조또처럼 소스랑 비벼먹기
맛있었어
조갯국
광어로 시작했어
약간 우럭 같은 식감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쫄깃하게 맛있더라구
참돔
가리비관자
은대구
짭조름한 구이였어
아카미등살
중도로
복어튀김
좀 바싹 튀겨진건지 생선이 퍽퍽한 느낌이 들어서 그리 맛있진 않았어
장국
줄무늬전갱이
이 날 먹었던 스시 중 뭐가 제일 맛있었냐 하면 나는 단번에 이 줄무늬전갱이 스시를 택했을거야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어
방어
참치대뱃살을 구워서 간장을 바른 것
우니
끝맛이 살짝 비렸지만 비린 거 못 먹는 나도 이 정도면 괜찮네 하며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
신선함이 느껴지고 맛이 좋았어
잔치국수
아나고
앵콜로 나온 네기토로
교꾸
샤베트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느껴졌던 오마카세였어
일반 초밥집들보단 당연히 맛있지만 진짜 맛있네~ 라는 말까진 안 나왔던 스시 오마카세
오마카세를 아직 4번 밖에 안 가봤지만 이전글에 올린 스시히나타가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
맛: ★★★☆☆
재방문의사: ★★☆☆☆
댓글 22
댓글 쓰기뭔가 재료의 수분을 잡지 못해서 튀김이 눅눅해진 느낌.
가격도 스시히나타에 비해 2배라서 브로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을 듯.
브로의 별점에 안타까움 한스푼 추가요~
여긴 참 아쉬워보이네
복어튀김은 생소한편인데
튀김을 저렇게 튀기다니..
튀김이라고!? 맛있을거같은데 아쉽네
비교군이 있으니 덜해보일뿐 ㅎㅎ
난 여기도 괜찮은거같은데 ㅎㅎ
좀 구성이 ...
잔치국수 저건 뭐야? ㅋㅋㅋ
복어는 껍질 쪽 튀김이 맛있는 것 같아.
살 튀김은 너무 푸석했던 것 같아.(복어 전문점.)
근데 호불호 있는 복어튀김을 내놓다니 ㅎㅎ
점심 3만이라면 오 괜찮네 할 것 같지만...
점심 7만 디너 13만 이라고 하기엔...너무 아니다.
양재에서 점심 3만원에 저 구성은 절대 불가능해 브로 ㅋㅋㅋ ㅠㅠ
그렇지만 조금만 회종류를 추가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생기네. 아쉬워.
쎄다.^^
경험삼아 갈만한 곳!
뭔가 재료의 수분을 잡지 못해서 튀김이 눅눅해진 느낌.
가격도 스시히나타에 비해 2배라서 브로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