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다낭 골든미트 하우스(Golden Meat House Danang)
도시(City) |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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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미케해변 근처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보통$$ |
베트남 다낭까지 가서 고기를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 ㅋㅋ
동생 얘기를 들어보니 그래도 스테이크 한번은 먹고 가는게 국룰(?)이라 하더라고
다양한 스테이크 집이 있고, 가격도 그냥저냥 보통인 편인데
그 중에 가성비 있다는 집을 찾아가봤어
다낭 미케해변쪽에 위치한 골든미트하우스야
관광객 상대하는 식당답게 인테리어 깔끔하고 위생도 청결한 편이야
직원들 한국말 어느정도 가능해서 주문하기도 편하구!
한국인 바글바글거림... ㅋㅋ 여기저기 소주 주문하는 아저씨들 소리가 ㅋㅋ
한국 삼겹살 집 온거같았음
밑반찬들도 나름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고
가짓수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
메뉴판은 간략하게만 찍어봤는데,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거랑 비슷해 ㅋㅋ
스테이크는 조금 싼 느낌이고
돼지고기는 한국이랑 거의 비슷!
시그니처 메뉴인 골든 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해봤어
은박지인줄 알았는데 식용 금이라고..ㅋㅋㅋ
600g 에 2000000동, 우리돈으로 10만원 정도
맛은 말해 뭐해.. .너무 부드러워
소고기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돼지고기도 추가 ㅎㅎ
이베리코 돼지고기 모듬이었고 600g에 4만원정도 했어 ㅋㅋ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지!
맥주 4병에 위 메뉴들 다 해서 총 17만원정도 지출했어
다낭에서 먹는 스테이크라니 한국 느낌도 나면서 나름 좋았던것같아 ㅋㅋ
댓글 5
댓글 쓰기600그램에 10만원이라면 먹을만 한 것 같아. 물론 베트남 치곤 어마하게 비싸지만 말이지.
눈이 호강하네 ㅋㅋ
베트남에서도 마무리 볶음밥이 가능하다니 옳게 된 나라네ㅎㅎ
세상이 변하고 있긴하는구나 ㅎㅎ
소주,맥주 1+1 ㅋ
고기에 금도 싸먹고 럭셔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