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카페 / Bar 🇻🇳베트남 베트남 다낭 과일이 맛있는곳(미미프루츠, my my fruits Danang)
도시(City) |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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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디저트(카페) |
가격대 | 저렴함$ |
베트남에 왔으니 과일을 싸게싸게 많이 먹어야겠지?!
다낭에서 과일을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
1. 로컬시장이나 상점에서 사서 직접 깎아 먹는다
- 가장 저렴
- 과일을 보는 안목이 없으면 덜익은거나 상한거 먹을수도
- 상인에게 눈탱이를 맞거나, 잘익은거 덜익은거 섞어 주는 수법에 당할 수 있음
2. 대형 마트(다낭롯데마트 등)에서 과일을 사서 직접 깎아 먹는다
- 적당한 가격
- 1번과 마찬가지 과일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함
3. 관광객 상대로 손질해서 파는 검증된 상점을 이용한다
- 1,2 보다 확실히 비쌈
- 직접 손질하는 수고 덜어줌
- 껍질 까보니 덜익거나 맛없을 확률 낮음
나는 여행도 초보고 과일안목도 초보라서 3번 방법을 이용했어 ㅋㅋ
다낭의 미미프루츠 라는 상점인데, 국내 여행 커뮤니티와 제휴도 맺고 있어서 나름 믿을만한 곳이더라구
대신 로컬에서 직접 사먹는 과일보다는 비싸게 지불을 해야 해
한국 물가에 비하면 그것마저도 싸지만 말야
친절하게도 카톡채널까지 가지고 있어 ㅋㅋㅋ
그냥 한국 음식점이랑 같지??
사장님도 한국분인듯 하더라고. 왜냐면 계좌이체시 사용한 계좌번호가 국내은행/베트남 은행 두개였음
카톡채널 친추해서 메뉴를 보거나 주문을 하거나 배달을 할수도 있어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되구
아래는 처음 시켜먹어본 과일들 ㅎㅎ
잭프루츠, 수박, 망고, 프리미엄 망고야
프리미엄 망고는 망고보다 조금 더 달고 쫄깃한 식감을 가졌더라고
잭프루츠는 유튭에서 맛있다는 사람을 봐서 시켜봣는데
나는 좀 난해했어 ㅋㅋㅋ 망고같은 식감은 아니고 약간 쫀드기?? 같은 쫄깃한 식감인데
맛은 달달하면서도 그 동남아 과일의 특유 향이 있어
나는 식감도 맛도 불호였지만,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고 먹는다고 해 ㅋㅋ
위 과일 다 해서 358000동, 한화 17000원 정도였어
배달을 했기때문에 배달료 7만동(3500원) 정도가 추가되었고
리뷰 약속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10% 할인을 해주더라
아래는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먹은 사진 ㅋㅋ
이번엔 망고는 안시키고 애플망고를 시켜봤어
이것도 아주 맛있었음^^
과일을 좋아하고, 시장에서 직접 흥정해서 사고 깎아먹는게 귀찮다면
위와 같은 상점을 이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댓글 24
댓글 쓰기이제 국내에서 애플망고 보면 먹고싶어질거같아
신기하네
엄청난 영향력이야 ㅋㅋㅋ
걱정이 없네...
나는 영어가 잘 안되서 저런 곳이 많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한국어면 다 통하는 곳...ㅎㅎㅎ
동남아는 역시 먹거리가 풍부해서 너무 좋은 곳 같아.
아 먹거나 그랬거든 ㅎㅎ 다음에 간다면 나도 배달시켜 먹고 싶당. 망고스틴도 먹지 사진엔 없넹?
꼭지가 진한 녹색을 먹어야해ㅋㅋ 근데 항상 최고 였는데..흠..ㅋㅋ
like this!
와이프 폰에 내가 과일깐다고 설친사진 있을텐데 그거 받아서 잡담에 올려볼게 ㅋㅋㅋㅋ
담에 동남아를 간다면 무조건 망고스틴 도전하겠어
아직 가보지도못했어
가면 꼭 먹어봐야지!
우리나라랑 비교하니 천국일세
게비스콘 먹은거같애 ㅎㅎㅎ
싸고 너무 맛있겠네~~
망고스틴 맛있다는 말은 많이들었는데 제대로 먹어보지못해서 아쉽네 ㅠㅜ
나도 열대과일 왕창 먹어보고 싶네 ㅎㅎ
담에가면 질리게 먹고와야지
국내는 너무 비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