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Nha Trang - Johnny Steak House
도시(City) | 나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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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양식(Western) |
가격대 | 보통$$ |
온라인 메뉴판 | https://johnnysteak.vn/ |
브~~하~~(브로들 하이하는 뜻)😎🤟
매드리야(MadLee)😜
나짱에서 가장 처음 먹었던 스테이크 집을 소개할께!
나짱에 처음 도착하고 친구와 함께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모토4프리 사장님에게 고기가 많은곳을 추천해달라고 했고.
사장님은 자신있게 여기를 추천해주셨어!
그리고 스테이크 집을 가는 도중에
생각보다 많은 스테이크 집이 나짱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
그치만 나짱에서 먹은 스테이크는 이 집이 처음이자 마지막...ㅠ
위치는
여기야
밖에서만 봐도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보임.
2층에도 자리가 있음!
내 테이블 앞에 벽
테이블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테이블은...대충 조금 큰 브로 두명이서 앉기에는 조금 작은듯?!ㅋㅋ
이제 배가고프니까 일단
메뉴를 보자
나는 콤보 1 + 180g 스테이크를 시켰고.
친구는 후지 200 그람을 시켰지!
그리고 사이드 메뉴와 스테이크 굽기를 정하는데, 그건 브로들의 취향에 알맞게 주문하면되!
식전빵이 나오고 나서 콤보 1의 메뉴인 스프가 나왔어.
배가 고팠는지 나는 그냥 순식간에 흡입
그리고 마늘빵!
마늘빵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순삭!
연어 버섯 파스타였나!?
아무튼 나름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는데, 버섯향이 강해서
버섯향이 싫은 브로들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
요즘 파스타 맛이..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들!
역시 스테이크 집에서는 스테이크를 먹어야지!
내가 시킨 USDA 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질겼어..ㅠ
이 질김의 비교는 친구가 주문한 후지와 비교했을때야.
그리고 친구는 200g 시킨걸 후회했지.
왜냐면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서...
아 에이드도 시켰는데 사진을 못찍었네.
받자마자 마로 다 마셔버려서...ㅎㅎ
가격은 조금 있는편인데, 친구가 말하기를 이정도 시즈닝을 정말 잘하는 집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거 같았어 ㅎㅎ
나는 고기는 좋지만, 한국사람 많은곳은 별로 안가는 곳이라서...
나중에 나짱에 다시 간다면, 다른 스테이크 집을 찾아다니면서 비교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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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 쓰기그리고 큰기대를 안하고 먹어야 깜짝 놀라지!!(내가 스테키집을 많이 안가봐서 ㅠ)
근데 다른곳은 이정도 퀄리티가 안나올꺼 같아..다른곳도 추천 받았는데, 내가 로컬음식 찾아 다니느라 다른 스테키를 못묵었네ㅠ
다음에 가면 스테키 투어!ㅋㅋ
매드리 브로 멋지게 원없이 여행을 즐기다가 와 ^^
내가 갔을때가 늦은 오후라서 좋은 부위가 다 팔렸을지도 ㅠ
동이 아직 개념이 없어서 가격계산이 잘 안되네...
2명가면 1인 콤보+ 단품으로 먹음 괜찮을 것 같긴하네. 한국인이 많다니...그건 조금...
저 후지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
내가 고기를 잘못 썰었을지도...?
난 왜 저런곳을 안 갔을까 ㅎㅎㅎ
다음에 가게 되면 다른곳을 갈꺼 같아 다른 스테이크 집도 가봐야지!
나름 개성있는 스프였어!
음료수도 맛있었어!
적당히 바삭해 보여서 딱 좋아ㅋ
아 갑자기 고기가 땡기는구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