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스테이크하우스 미디엄레어
이전에 다녀온 후기인데 이제 작성합니다.
인스타하는 지인을 위해 새로운곳을 찾다 예약한곳인데 후쿠오카같지않은 분위기였어요 ㅎ
후쿠오카 위드 더 스타일 호텔에 있는 곳이구요.
런치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예약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잠시 바근처에서 대기하다 입장했어요.
풀은 관상용이에요^^
풀바 옆쪽에 프라이빗한 공간도 따로 있는데 나중에 함 가보고 싶었어요.
드디어 입장~~
입구에 소 엉덩이가 있더니 안에 들어가니 소 앞모습이 있더라구요 ㅎ
가격이 무지 저렴한 데판야키였어요.
맛은 가격과 비례합니당
고기를 먹을꺼니 레드도 주문~~
하우스 와인도 저렴했어요.
단촐한 야채 ㅠㅠ
그래도 고기를 보니 쫌 기분이 나아졌어용.
샐러드 맛있었어요 ㅎㅎ
야채를 먼저 익혀주시고..고기가 지글 지글 ..
구운갈릭과 함께 곁들일 소스들...
소금(어디꺼라고 자랑하셨는데 지명이 기억안나요 ㅠㅠ), 와사비, 쌈장??같은 아이..
볶음밥이 짜단 얘기에 그냥 맨밥을 주문했구요~
제일 먼저 함바그스테이크
육즙도 풍부하고 전 외려 스테이크보다 이게 나았어요.
스테이크는 제 입엔 좀..
고기가 좀...맛이없었..
그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다 먹고 호지차로 주문해서 입가심 했구요.
테이블을 창가로 옮겨서 마시고 마무리 했습니다.
친절하고 저렴했으나 맛은 좀...
하긴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ㅠ
큰 기대는 마시고 예쁜사진과 분위기 좋은곳 찾으심 런치로는 괜찮은것같아요.
재방문 의사는 거의 없음이구요 ㅎㅎㅎ
댓글 3
댓글 쓰기위드더스타일 호텔이지요~ 저도 넘 맛있게 먹었어요ㅎ 무료로 차를 저기 풍경보며 먹게해줘서 더 좋았네요^^
근데 사진을 워낙 맛깔나게 찍었네
인테리어는 훌륭한데 정작 중요한 메인이 맛이 없다니... 딱 인스타용인가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