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추하는 삿포로 회전초밥 토리톤
안녕하세요.
오늘 1일 5식 실천한 숙발입니다.
아침 조식.점심전 컵라면.점심 카레스프.바로 오이소가서 게살+우니+이쿠라덮밥에 새우,가리비구이.
조식제외 모든음식에 나마비루 최소2잔이상.
위가 힘들어합니다만, 먹고싶습니다.
고기를 안좋아해서 이정도..ㅎㅎ
1일5식위해 초밥집고고.
도보 10~15분거리에 가성비좋다는 회전초밥집이있어요.
이동네(삿포로)는 맛집이라하면 웨이팅이 기본인듯..
45~50분 기다린듯합니다.
회전초밥집 웨이팅은 힘듭니다..
눈앞에서 음식이 돌아가는데, 자리가없어 기다리는..
아니,중요한건 그게아니죠.
먹습니다.
외국인용 메뉴판.
소소하게요.보통.
지난번 오사카 가메스시 32피스보다 훨식적게먹어집니다.
이것도 로손께 더 맛있어요, ,
생맥도 3잔밖에 안먹었구요.
계산보니 6500엔? 오~~십만원이안되네.
역시 배불러서 조금먹은거군..하며 계산대를갔는데..
앞에 한국인 아가씨2명이 4800엔 내면서,
뭐 이리많이먹어서 5만원이나 나왔냐며..
둘이 깔깔대며 웃네요.
헐, ,난 혼잔데, ,
지금 5식째라 적게먹어 이정도인데..
초밥은 뭐.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데, 왜이리 줄서먹는건가요.
중심가에서도 멀고만..
여기 물가대비 싸서그런건가봐요.
새우며 우니며 쏘쏘였는데..
저 아까 전신거울보고 깜놀했어요.살쪄서..
돈쓰고 살쪄가는 위험한곳..삿포로.
댓글 6
댓글 쓰기삿포로 물가 비싸요.. 전 그래서 아빠랑 대형마트가서 원산지보고 일본 현지인이 집은거 보고 싸게 샀는데 그게 오히려 맛있더라구요
혼자 6500엔.. 대단하시네요 ㅎㅎ
딱히 삿포로 물가가 비싸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ㅠ
게다가 삿포로 시내에서 놀란게 호다이가 엄청싸더라고요
토리톤 스시는 삿포로에만 네개 지점이 있고 두 지점은 비교적 시내에 있는 데 좀 먼곳을 가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삿포로 지역 회전 초밥으로 꽈 유명한 두곳 군데 한군데 입니다.
회전 초밥이지만 우니 하고 새우깡은 맛있습니다.
그래도 북해도 유명한 음삭들은 알차게 드셨네요.
저도 초밥 좋아하는데.......
도리톤는 다른 저가 회전초밥집 보다 네타가 큰 편이라서 더 배부르셨을 수 있어요. 저희도 초밥 보고 생각 보다 실해서 깜짝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