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음식들, 브리오쉬 콘 젤라또
브리오쉬라는 빵에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넣어먹는 이탈리아 디저트에요
스푸파에서 이 젤라또를 주문하는 장면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어디에서 샀는지 알 수 없어요
구글맵에서 따로 젤라또 집을 따로 찾아보기로 했고
Brioscià 라는 리뷰 4000개를 보유한 어마어마 한 곳을 방문했어요
누가봐도 달다라고 느껴지는 비주얼이에요
가격은 2.7유로(약 3600원)
콘은 2.2 유로에이며 맛은 2가지를 고를 수 있어요
가게 직원들이에요 저에게 미소로 초상권을 팔았어요
초콜렛라떼와 Brioscià cream 이라는 맛을 골랐어요.
저는 단맛을 그리 안좋아하는데 정말 달아보이네요.
그래도 젤라또의 본고장이라 맛있을 것 같아요
가끔은 아닐 때도 있나봐요
개달아요. 문득 내장버거 집에 잇던 누렁이가 다시 생각나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단맛의 극한체험인 것 같아요
너무 달아서 아이스크림은 버리고 콘으로 단맛을 중화시키려 했는데
짜잔!
콘에도 초콜렛이 가득해요!
여기 아주 신선한 월드콘이 있어요
단 거 좋아하시는 분은 꼭 드셔보세요!
댓글 9
댓글 쓰기진짜 달아보인다ㅋㅋ 때로는 적절한 당이 필요해!
우와 맛있겠다 내스타일이야 나도 초콜릿 참 좋아하거든 (먹고나면 을큰한 국물 땡기지만)
ㄷ ㄷ....나도 함들거 같네....보기만해도 질릴것 같아...
그래도 마지막 쵸콜렛까지 혜자네
아이스크림 들어간건 다좋아 ㅎ
와..근데...저건...진짜..뒷통수가..얼얼할 정도로 달거 같긴하다..브로...
으... 너무 달아보인다 확실히 여자는 좋아하겠군
헛... 초콜릿
달달하것네 ㅎ
먹는걸 떠니서 이탈리아에 언제 가볼수나 있을까나!
초코렛과 단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천국의 맛을 느낄수있는 디저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