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센타라그랜드미라지 호텔
로비 입구 먼가 전혀 파타야스럽지 않아
비치로드 진입도 힘들기에 떡쟁이
우리 동발들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호텔이야
실내 복도형이 아니라 전형적인 리조트에 온거
같이 개방형 복도로 걸어가면 외부와
룸으로 나누어져 있어 이번 내가 묵을방은
3층이야
룸의 크기는 지금까지 묵은 호텔에서 작았어
발코니 크기를 고려하면 소피텔 보단 크겠지만
스파룸이고 한층에 2개?씩 있는 룸으로
알고 있어 다른 룸에는 욕조가 없거든
심지어 스위트룸도 발코니에는 욕조가 없었어
그래서 이방을 선택했지만
좁은 샤워부스가 있고 특이하게 세면공간은
룸안에 있어 화장실은 입구 바로옆에 있어
방타이 하면서 조식은 처음 먹으러 갔어
특이하게 3개의 실내와 3개의 외부공간으로
되어 있고 메뉴는 중복이라 굳이 다른 공간으로
갈 필요 없어
음식은 그저그래 국수만 맛있었어 국수만 두그릇먹음
음식종류와 후식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의 일반 호텔조식과 같아 특이한건별로
그리고 내가 원래 조식을 잘 안먹다보니
나에게는 다 비슷해보여
수영장과 비치는 잘 되어있어 곳곳에
슬라이딩이 설치 되어있고 파도풀? 씩으로
물속에서 둘러 다닐수있게 되어 있더라고
가족. 연인 단위로 휴양이 목적이라면
정말 편안히 즐기고 쉴 수 있게 되어 있더라
그런데 자릿세 500밧 내야해
그냥 전형적인 동남아 휴양지 리조트야
여기가 태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려
우리들이 가기에는 전형 가성비 안나오는곳
떡쟁이 나는 다시 안올거야
차없음 다니기 불편해
워킹까지 택시비 300밧 달라고 해
이상 호텔 후기 끝
여긴 확실히 가족들 휴양 리조트임 가격도 힐튼이랑 거의 비슷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