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메리어트 푸꾸옥의 이모저모
JW 메리어트 푸꾸옥 이곳저곳 풍광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JW메리어트 푸꾸옥은 사진이 참 이뿌게 나옵니다.
왼쪽 파랑건물이 1번 건물, 오른쪽이 2번 건물입니다. 트랙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는 4번 건물 방앞 엘리베이터 앞에서
로비 맞은편에 작은 건물이 있고 간단한 행사 같은것도 하는 건물입니다.
조용할때 들어가서 구경했습니다.
맞은편이 로비구요 이곳은 행사할땐 북적거리다가 조용할땐 아무나 앉아서 쉴수 있습니다.
리조트가 어마어마하게 크진 않지만 여기저기 둘러볼 것들이 있어서 산책할맛이 나는 곳입니다.
여기는 많이들 오셨을 로비 옆 공간이구요
독채 빌라인것 같습니다.
여기 컨셉은 천문학과인것 같네요
밤이 되면 조명과함께 조금더 예뻐집니다.
로비에서 방쪽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입니다.
방금 남겼던 후기의 1번 건물입구입니다.
로비쪽에서 식당으로 가는길입니다.
좌우로 상점들과 까페, 짐, 액티비티 룸등이 있습니다.
밤되면 조금더 예뻐진 산책할맛 나는 길입니다.
제가 갔을땐 오픈을 안했던 핑크펄이라는 식당(?) 이었어요
불만 켜놓고 아직 공사중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면 먹어볼수 있을지도
예식장 같기도 하구요 궁금궁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긴 레드럼 바깥쪽 자리인것 같습니다 왼쪽이 서브풀이구요
메인식당이자 조식당인 템푸스 푸지 입니다.
음식 후기를 따로 올릴 예정이기 때문에 분위기만 맛보세요ㅎ
템푸스 푸지 입구입니다.
버기타고 템푸스 푸지로 이동중이네요 밖엔 바다가 있습니다.
저녁때 그릴식사를 할수 있는 레드럼 레스토랑입니다.
거의 매일 저녁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낮에도 와서 맥주랑 간단한 식사를 할수 있었구요 저녁때는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자세한 음식 후기는 다음편에....ㅋ
템푸스푸지 맞은편의 케미스트리 바 입니다.
대학교 컨셉의 리조트에서 화학과를 맡고 있습니다.
밖의 풍경은 이렇게 생겼구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쪽의 침대좌석과 바깥쪽의 의자좌석이 있습니다.
화학과를 맡고 있기때문에 원소기호 비커 물약통(?)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라운지가 따로 없고 이곳이 바와 라운지의 역할 일부를 담당했습니다.
예전에는 골드/플랫 회원에게 해피아워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지금은 없어진것 같네요ㅠ
기분좋게 한잔하고 갈수 있는 케미스트리 바 입니다.
메인풀입니다.
다만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이용이 힘들었습니다.
풀바가 없어서 좀 아쉽긴했습니다. 물론 선베드에서 주문은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간분배가 잘되서 그런지 사람이 막 몰리고 그런것은 본적이 없네요
언제나 여유로웠던 메인풀장입니다.
제가 애정했던 서브풀 중 하나인 Sea Shells 입니다.
전체적으로 조개모양을 하고 있는 아담한 풀입니다.
날개 잃은 유니콘 한마리가 있었습니다만
한쪽 날개를 잘이용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작지만 아늑했던 서브풀 Sea shells 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서브풀2 입니다.
이곳엔 수영장이 총 3군데 있구요 메인풀, Sea Shells, 그리고 이녀석 입니다.
여기는 5번 건물 방에서 바로 연결되는 풀이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분들 전용풀인줄 알았습니다. Sea shells 가 있어서 이곳을 이용하진 않았네요
바다바다한 바다입니다.
저끝에는 아마 독채빌라가 있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들어가는 것보다 선선할때 해변을 걷는것을 좋아합니다.
걷기 좋은 해변이었습니다. 모래도 폭신폭신하구요
카약 액티비티도 있구요 따로 빌려서 이용도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수상가옥 가는 액티비티도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수리중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녁되면 이렇게 이쁜색의 바다가 됩니다.
이때는 걸어다니기 좋은 날씨가 됩니다.
댓글 4
댓글 쓰기사진을 보니 풍경이 대박이네요
부럽네요 나도 여행가고 싶네요
호텔 이름은 마치 욕같이 들리는데 ㅎㅎㅎ
전혀 그렇지 않은 고급스러운 곳이군
이야 메리어트 좋지 ~
근데 저긴 조금 다르네? 일반 메리어트 호텔이 아니라 전혀 다른곳인거 같네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 ~
인도네시아쪽인가?
호텔 분위기가 고풍스럽네.
잘봤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