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컨티넨탈 후기
인터컨티넨탈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들 표정이나, 서비스, 웰컴티, 꽃목걸이 전부다 남다르네요
다만 첫날 저녁에 화장실에 개미가 많아서 충격받았습니다
개미 ㄷㄷ
한눈에 바닥에 4~5마리가 기어댕기다니...
하여튼 도마뱀. 개미. 거미. 심지어 쥐까지 이런거 너무 충격적입니다
과자먹다가 제가 떨어뜨렸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침대옆 과자에 아 진짜 말도 못하게
근데 신기한건 청소해주시고 나니 깨끗하더라구요 그 뒤엔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디너셋 제공이 있어서 짐바란 가든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6시 30분부터 오픈이라길래 선셋바에 가서 야경을 보고 가려고 7시로 예약했습니다.
생선이 쫄깃하니 맛있고 깡꿍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생선, 밥, 깡꿍 올려서 한입에 먹으면 최고의 맛입니다.
다시봐도 넘나 좋네요 ㅎㅎ
댓글 6
댓글 쓰기동남아가 실제로 가보면 잘 안보이는데에 벌레, 도마뱀, 박쥐(?) 같은 게 굉장히 많지 ㅎㅎㅎ
어느 정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어
동남아에 도마뱀이 없으면 동남아가 아니지 ㅋㅋ
ㅋㅋ 동남아는 기후가 습해서 그런지 벌레들이 많을것같다
특히~~도마뱀... ㅎㄷㄷ하다 갠적으로 뱀을 진자로 무서워해서 ㅋㅋ
발리에 가면 깡꿍은 꼭~~먹어야겠다 바삭. 쫀득~~ 맛있겠다
동남아 여행도 충분히 힐링장소로 손꼽히는 구나 너무 멋진 사진 고마워 브로~
발리가서 쉬고 싶다
마사지도 받고 바닷가 가서 구경도 좀 해주고 ㅠ
가거싶다
발리는 휴양하기엔 최적인건 확실하네^^
먹고 자고 쉬고 수영하고 딱인데 말이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