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누사두아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 후기
발리는 처음이었고 일정은 총 8박 이었습니다
앞에 4박은 스미냑 인디고에서 했고
켐핀스키에선 소프트오프닝 현재 최상위 카테고리였던 클리프 프라이빗풀 오션쥬니어 스위트에서 4박 했습니다
동남아 여행하면서 오프닝 프로모션 많이 이용해봤고 새호텔을 남들보다 먼저 즐겨보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즐거움에 몇안되는 후기들이 악평 일색인것도 무시하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하드웨어 웅장합니다.
특히 로비같은경우는 이호텔에 모든걸 여기다 다 쏟아 부은거 같단 기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직원은 친절합니다.
단 일은 못합니다. 호텔 컨시어지 직원이 셔틀이 몇시인지 예약을 하야하는지도 제대로 모릅니다.
누사두아에 특성상 호텔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먹을게 정말 없습니다.
룸서비스도 먹을게 없습니다.
저는 4일중에 3일 저녁을 일식당에서 1번 룸서비스 했습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여기 일식당 직원들은 모두 프로패셔날 했고 친절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일식당 역시 메뉴는 적었지만 입맛에 맞고 맛있었습니다. 심지어 롤이나 우동 덮밥류는 말도안되는 맛과 가격의 룸서비스보다 훌륭했습니다. 이 호텔에서 유일하게 칭찬할만한..
물요청 했는데 가져다주는데 45분 걸리더군요..
ㅎㅎ
오호 오프닝 프로모션도 있구나, 그런건 처음 들어봤는걸~
나중에 참고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