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Marriott]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 오토그라프 컬렉션(The stones Hotel Legian Autograph collection)
2020년 1월 18일에 다녀온 더 스톤즈 르기안 오토그라프 컬렉션 후기에요.
발리 여행하면서 가끔은 좋은 호텔도 가고 싶어서 1박 했어요.
최근에 나름 호텔관련 유명 블로거가 혹평을 해서 가기전에 잘못 예약했나 걱정 많았는데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위치가 쿠타에 바로 붙어있고요. 유명 한인 서핑없체들도 바로 근처에들 있어요.
바다로 바로 억세스는 안돼지만 큰길 하나 건너면 바로 비치고요.
근데 길 건너는데가 좀 복잡하긴해요.
호텔 반대편에서 미니버스에 현지인들 타는 일종의 정류장이 있더라고요.
기본룸으로 예약했는데 디럭스 풀뷰로 사전업글 되었고요. 받은 방도 넑직하니 좋았어요.
침대
협탁과 일리 커피머신
디카페인 캐슐이 있어서 간만에 커피 잘 먹었네요.
TV
웰컴 달달구리와 코코넛 워터가 준비되어 있네요.
방에서 보이는 뷰
세면대
샤워실
욕조가 특이하게 발코니에 있어요.
발코니에 넑직한 소파도 있어서 커플들은 분위기 내기 좋겠어요^^
로브가 얇은 실크느낌인데 디자인이 이뻐요^^
슬리퍼는 옷장아래 있고요. 반대편 아래 안전금고 있어요.
역시 이호텔은 수영장이 열일하네요.
빈백도 아주 넉넉해요.
대형 체스판으로 체스도 두고요. 요 옆에 포켓볼도 있어요.
저녁에 길건너 비치에 가서 선셋도 보고요^^
구름이 많아 아쉽네요.
밤에도 수영가능하고요. 물도 많이 차지 않았어요.
조식도 저는 만족스러웠는데 이게 선데이 브런치라 더 좋은건지 늘 이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콜드컷
치즈와 야채류 다양하니 좋네요^^
인도네시아 국종류
쥬스류와 과일바구니
핫푸드류 기본적인것과 인도네시아 음식 섞여 있어요.
누들코너
락사로 시켰는데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먹던 락사가 아니네요 그냥 새우맛. 결국 아들이 남겼어요 ㅜㅜ
웨스턴 조식류
빵류가 다양해요. 이거 말고 두섹션이 더 있어요.
빵과 과일바구니를 교차 배열한게 좋네요.
글루텐프리 빵도 2종 있고요.
도넛이 대량으로 걸려있네요.
다양한 잼류가 좋았어요.
핑크 구아바랑 라임진저가 제 취향이였어요.
요거트류가 냉장보관되어 있구요.
컷팅된과일들이에요.
조식으로 아이스크림
요건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목테일인데 맛났어요.
그리고 또 좋게 느낀게 제가 다음날 르메르디앙 짐바란으로 넘어 갔는데 무료 택시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이게 다른 모든 호텔 다 되는건지 르메르디앙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