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기] 세부 샹그릴라 패밀리 디럭스룸. 패밀리펀패키지
많은 질문을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아서
세부 샹그릴라에 잘 다녀왔습니다~
패밀리 디럭스룸이었는데~
엑스트라베드 굳이 필요없을 정도로
베드를 붙이니 넓었습니다~
8081호에 묵었는데
거실과 방이 나누어 있어 좋았습니다~
거실쪽 에어컨이 쎈지 물기가 맺혀있는것 외엔~
룸 사진입니다~
엑스트라는 괜히했다 싶네요~~
어드벤처 룸 키즈까페입니다~
더운 한낮에 가서 놀기도 좋았고
티셔츠 만들기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수영장 여유롭고 좋았네요~
가면서 호핑과 마사지만 예약해갔습니다.
더마☆ 요트 호핑이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요트보이분들과 헬퍼분들 매니저님들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괌. 사이판. 하와이에서 호핑했는데..
이반 호핑이 젤 편했네요~~
섬에가서도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타이즈에서 토요일에 있던 꼬마요리사 프로그램입니다.
2시간이었고, 점심도 타이즈 점심뷔페를 먹여주었더군요~
첫째는 9살이라 영어를 좀 하고, 둘째는 5살이라 영어를 전혀 못하는데..
둘이 프로그램도 잘하고 잠심도 잘 먹었습니다~
요리사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컵케익.
위에 크림이 저는 느끼...저걸 인당 6개씩 가져와서..
12개나 되어 다 못먹었네요 ㅠㅠ
샹그릴라 비치의 유명한 물고기들입니다.
매우 낮은곳까지도 저 커다란 녀석들이 온다는거!!
빵때문이겠죠..
더 깊이가면 형형색색 이뿐 니모들이 있다고 들었지만,
요까지가는데 위의 물고기들이 너무 반겨주어 ㅋ
바다는 저희는 포기했네요~
호핑때 보기도 많이 봐서~
아이들이 요리사 프로그램 간동안 치스파를 예약했습니다~
90분 코스를 추천하기도 하고 자도 그러고 싶았지만..
아이들 보내고 오니 시간이 애매하여 60분 코스로 했네요~
한국의 강한 마사지와는 다른..
그래도 고급스럽고 샤워실과 워터가든도 있어 좋았습니다~
시눌룩 축제날이라 호텔이 하루종일 시끄러웠네요~~
어디선가 나타나서 돌아다니던 분들 ㅎㅎ
전날 쇼? 프로그램 종이가 방에 와있더라구요~
마지막엔 로☆스파에서 2시간 마사지를 받고
공항에 드롭하여 편히왔습니다~
출국심사는 한 40분? 걸린듯요.
크게 사먹은거라곤
풀바에서 버거. 감자튀김. 망고쉐이크정도네요~
풀바 앞 아이스크림 샵은..종류가 잘 떨어지지만..
쿠키들어간거랑 카라멜 먹었는데 맛났어요~
버거. 감튀도 좋았습니다~
패밀리 판 패키지라
아침은 타이즈에서만 먹아봤고.
김치볶음밥 있던날이 젤 좋았네요~
타이즈는 메뉴가 조금씩 바뀌나봐요.
조식이 매일 달랐네요~
저녁도 타이즈 1번이랑 아쿠아 2번 갔습니다~
저녁은..아쿠아가 저희는 훨 나았습니다.
메뉴가 바뀌지않는덤이 아쉬웠지만..
연달아 간건아니라 그나마 다행..
샐러드. 아이들 감자튀김과 치킨너겟.
마르게리따 피자.
갈비찜같은 스테이크나 생선중 선택(늘 스테키로),
볼로네즈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선택.
후식
다양하고 괜찮았어요~
음료만 추가로 주문했는데 20% 더 해주고. 좋았습니다.
빨래도 한바구니 해주는데 라탄바구니가 아주!!!!
공항 픽드랍 해주는데 막날은 쿡펍서 저냑먹고
마사지차로 가느라 이용안했네요~
쿡펍 서비스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떡볶이. 닭강정. 짜장밥. 쫄면 시켰고
김치전은 서비스로 줍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아이들이 더 잘논다는
제이파크를 가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