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 더킹스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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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이 재오픈을 하면서 같이 재오픈한 더킹스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잘나왔었다는 말을 듣고 재오픈에도 당연히 잘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방문했습니다
첫인상은 어? 랍스터가 없네 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둘러보니 아 이래서 랍스터가 없구나 를 느꼈습니다
전체적인 음식퀄리티가 높았으며 특히 그릴코너의 고기들의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만족이었던건 사시미와 초밥 코너였습니다
미리 만들어놓지 않아서 마르지 않아 좋았고 특색있는 메뉴들도 눈에 띄더군요
디저트쪽도 우리가 직접꺼내먹는 방식이 아니고 받아오는 방식이라서 좋기도 했구요
아직은 오픈초기라 그런지 주말에는 할인이 먹히지 않는데 평일은 10% 할인이 먹히더라구요
지금가기에는 조금 가격대비 아쉽고 10% 할인 하시면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지만 역시 이 호텔 및 뷔페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옆 경쟁상대가 신라호텔이라는거...?
와~ 지금 이시간에 보니까 갑자기 침이 확 나오네 ㅠㅠ
새우가 엄청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