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 가는 길
국가명(기타) | 몰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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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몰디브 말레 |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 가는 길을 위주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인천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경유하고 말레로 들어갔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비행기 스케줄이 늦춰져서 트랜짓 호텔 바우처를 제공 받았습니다. 10시간 비행후에 드디어 말레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나오면 세인트 레지스 직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상비행기 수속도 알아서 척척 도와줍니다.
수속하기 전 몰디브의 바다를 봤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몰디브는 확실히 습한것 같더라고요. 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시원하지가 않았네요.
세인트 레지스 밴을 타고 수상비행기 공항으로 향합니다. 밴에는 저희 부부만 탔습니다.
프리와이파이가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말레에서는 인터넷 진짜 안터집니다.
수상비행기 공항은 새로 이번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세인트 레지스 전용 라운지는 만들고 있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라운지를 가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라운지는 크기가 상당했고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조금 기다리다가 비행기 타로 가셨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꼬치를 계속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수상비행기가 다행히 세인트 레지스부터 먼저 간다고 합니다. 다른 리조트를 거쳐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상비행기 파일럿은 신발을 벗고 운전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덥고 공간이 좁아서 조금 답답했으나 하늘로 올라가니 시원해지고 바람이 불어서 괜찮았습니다.
위 사진이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 섬 사진입니다.
웰컴 코코넛입니다. 맛은 없어요.
정말 아름다운 바다색깔이였어요. 도착하자마자 몰디브의 빠져 버립니다.
기본방으로 포숙으로 예약하였는데 선셋 빌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버틀러가 잠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틀러가 추천하는 Craft라는 음식점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제로 콜라 시켰는데 라이트 콜라를 주네요 -_-!
댓글 17
댓글 쓰기네오 브로 정말 최고의 여행이였던것 같아. 가는길이 조금 멀어서 힘들지만 정말 가치는 충분했던것 같아. 티어로 아침도 공짜로 받고 업그레이드도 받으니 정말 좋더라고. 이번에 센레 몰디브 가보니 한국인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 내가 온 당시에 한국인 팀이 한 8팀정도 온것 같았어. 센레는 객실이 많지 않으니 8팀이면 진짜 많이 온것 같더라고 ㅎ
캬~ 이런 곳에 가는 여정만으로도 힐링이 될 듯하다. ^^
도착해서는 말이 필요 없는 풍경과 만족감이 넘칠 듯하고...
올려준 사진만으로도 그곳이 얼마나 좋은지 짐작이 되는 듯...^^
막연하게 몰디브 가라 앉기 전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 브라이언 브로 덕에 더더욱 빠른 시일 내 가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가족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여행기 계속 올려줘 브로~ ^^
진짜 좋았던것 같아. 무엇인가 표현할수 없는데 정말 다들 알아서 착착 원하는거 해주고 여기서 불가능한건 없어. 로건 브로가 원하는 음식 다 맞춰줄수 있음 ㅎㅎ
오~ 정말?!!
여담이지만, 외국 나가면 늘 그렇지만, 현지 음식을 즐기다가, 며칠 지나면 어김없이 생각나고 한국가면 이것부터 먹어야지 하는게,
삼겹살에 소주!! 이거 가능함? (이거 되면 진짜 대박!! ^^)
와...바다색깔 진짜 예쁘다...거기다 호텔도 엄청좋고...
그냥 푸른 바다가 눈앞에 있어!
진짜 부럽구만 브로 ㅎㅎ
새로운 섬 = 새로운 돈 줄 ㅋㅋ
와 선셋 빌라로 업글이라니 센레는 포숙 게스트에게도 티어대접을 제대로 해주네.
리조트까지 가는 길도 특별하고 바다색도 너무 예뻐서 이번 여행은 브로의 기억에 한동안 큰 임팩트로 자리매김 할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