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ofitel Macau at Ponte 16 소피텔 마카오 엣 폰테 16 후기
도시(City) | 마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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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카오를 여행을 다녀왔어. 마카오에 도착하면 늦은 저녁이였어. 원래는 JW Marriot Macau에서 3박 4일을 하려고 했는데 석가탄신일이라서 풀북이라 처음부터 바로 JW Marriot Macau를 못 가고 Sofitel Macau at Ponte 16 소피텔 마카오 엣 폰테 16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어.
위치는 마카오 호텔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였어. 호텔은 조용한 편이였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는 호텔이라 그런지 방도 많이 남아 있었고 늦은 시간에 룸서비스가 불가능했어. (원래는 가능하다고 써 있었음!)
평일에는 기본방이 보통 15만원정도로 예약할 수 있어.
마카오 공항에서 늦은시간에 택시 타고 이곳에 도착했고 택시비는 6천원정도 나왔어. (늦은밤이라 교통체증없이 도착했음)
로비는 무척 화려하게 만들어져있고 금 색깔이 많이 들어간 로비였어.
이 호텔에는 그림들이 많이 걸려 있는데 나는 처음에는 프린트인줄 알았는데 다 진짜 유화그림이라 놀랐음. 심지어 층마다 걸려있는 모든 그림들이 다 진짜 유화더라고. 한국호텔에서는 층마다 걸려 있는 그림들이 다 진짜인 경우가 거의 없으니 ㅎㅎ
아코르는 아무런 티어도 없는데 일단 웰컴푸드도 받긴 받았음 ㅋ
야식 주문할 수 있다길래 본 메뉴판인데 결국 주문 안된다고 하여 결국 편의점 가서 간단하게 먹었어 ㅎㅎ
야경은 한국에서 보는것과 크게 다를게 없는 느낌이더라고.
침대는 킹 사이즈 푹신하고 좋았음. 아이들 가운데 재우고 나랑 아내랑 바깥쪽에서 아이들 떨어지지 않게 자고 있어 ㅋ
화장실은 나쁘지 않았고 욕조에 티비도 달려 있었어~~
면도기도 있어서 다른 호텔 이동하기전에 면도도 했어~~
아침이 밝아오니 마카오의 멋진 빌딩들도 보이네^^
바로 옆에는 강이 있더라고~~
아들이랑 원래 본입구를 와봤는데 정말 웅장하고 멋있더라고~~
자 이제 여기서 하루 푹 쉬었으니 이제 나는 JW 메리어트 마카오로 이동해보도록 할께^^
댓글 31
댓글 쓰기나중에 울린 여자애들한테 미안함을 전달하겠어 ㅎㅎ
머리도 자연갈색인지 무척 스타일 있는 컬러로 보이네.
요즘애들은 그런것도 있구나 영춘기…
나는 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한듯
그리고 구글 지도에 경우 구글 지도 상에서 공유하기 누른 후 소스코드 복사해서 그냥 본문에 붙여넣으면 지도가 달라붙어.
(따로 소스코드 모드로 변경없이 글쓰기 창에 복붙하면 돼.)
공유 - 지도퍼가기 - 소스코드 복사를 해주면 돼.
너무 좋겠당
가족들이랑 즐겁게 여행하고와~~
가족들과의 여행이라니 이제는 복귀했겠지만 즐거웠겠다!
사진과 글로 보니
간듯한 느낌일정도로 사진과글이 잘 정리되었네 ~^^
그나저나 뒷모습이 딸같았는데 아들이라고!?
나중에 여자들 여럿 울릴꺼 같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