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코너 스위트 룸 전격 해부해보기!(스압주의)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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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저번 4월달에 갔었던 시암@시암 호텔 줄여서 샴샴? 샴?호텔을 리뷰해볼께!
성수기의 막바지에 예약을해서 그런지 1박에 대략 14~16사이였던거 같았어.
일단 나는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비즈니스룸?이랑 스위트룸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바로 스위트 룸으로 예약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위트 룸을 예약해봐서 기대가 엄청났었거든!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거보다, 사진으로 보여주는게 빠를꺼 같네!
사진이 엄청 많아 꼼꼼히 해부했으니까..ㅎㅎ
일단 가장 메인인 터미널 21에서 보면 이상하게 혼자 푸르딩딩함을 자랑하는 건물이 있어!
저 멀리 시암@시암이 보이지? 저건물이야, 야간에 찍어서 푸르딩딩함이 안보이는데 낮에 보면
이런 푸르딩딩함을 자랑하지!
입구에서부터 뭔가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아.
분수대가 있고 그 뒤로
그랜드 센트럴 포인트가 보이네(줄여서 그센포)
분수대 가까이가면 의자도 있고 쉴수있게 되어있어
저 사자머리? 뭔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튼
태국의 랜드마크 얼굴?마스크가 물을 뿜고 있지.
그리고 입구로 들어가서 인포를 가면
이렇게 화려하게...아 직원들과 체크인 체크 아웃 손님이 많아서, 인포를 못찍었네
아무튼 인포 옆에 화려한 장식..
이때가 쏭크란 준비중이여서 아무튼 화려했어
인포에서 간단하게 체크인하고 열쇠 보증금?디파짓을 지불하면 카드를 줘
그리고 옆으로 가면 웰컴 티를 한잔 타줘
나는 잘몰랐는데, 여기 경험자인 그녀가 잘안내해줌 ㅋㅋ
알콜이 있었나?없었나?? 아무튼 엄청나게 걸어와서 그냥 원샷때림ㅋㅋㅋ
그리고 뒤로 좀 더 들어가면 바(Bar)가 있어.
여기서 내 음료를 만들어줌.
2박3일동안 여기 찾아온걸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ㅋㅋ
웰컴티를 마시고 이제 엘베를 타고 올라가야지?
엘레베이터 문에도 참 디자인을 많이 넣어놨어.
카드키를 대고 번호를 누르는거였나?
번호를 누르고 카드키를 대는거였나? 나는 처음 경험해보는 방식이였음!
그리고 드디어 방으로 가면!!
문옆 좌우로 해서 가방 놓는곳이랑
옷장 및 금고가 있어, 나는 2박 3일 머무는 동안 사용해보지는 않은거 같아
아 옷장에서 조금 옆에 냉장고 그리고 그 위에는 커피랑 이것저것있음
우리가 먹을수있는건 음료수빼고, 물과 커피, 차뿐..ㅠ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음
그리고 쇼파가 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ㅎㅎ;ㅋㅋ;;ㅈㅅ
소파옆에는 침대가 있지
작아보이지만 나름 큰 침대??
침대의 용도는 딱 2개잖아 브로들? 수면 그리고 ㅅㅅ ㅇㅈ?
그리고 침대에 누우면??
이런 그림이 한장 걸려있지!
진짜 막 디자인을 하겠다! 라고 마음먹고 인테리어를 꾸민듯?
그리고 침대 맞은편에는 테이블과 엠프가 있는데
엠프는 작동이 안되었음ㅠㅠ
내가 설정을 못한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그리고 옆에
모니터가 있는데, 내 이름이 뙇! 하고 나옴ㅋㅋ
일종의 가이드 북처럼 우리 호텔 자랑부터 어떤 시설 및 행사가 있는지 자세하게 나옴
하지만 나는 그런거 필요없으니 바로껐음ㅋㅋ
아 그리고 발코니
발코니 뷰인데...14층이라서 그냥 뭐..쩝?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그리고 티비옆으로 문을 옆으로 스르륵 밀면 나타나는 화장실!
세면대 아래쪽에 서랍이 있는데, 서랍에 수건이랑 각종 필요한것들이 준비되어있음.
세면대 옆에는 샤워실이 있음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샴푸 린스?트리트먼트?정도가 준비되어있음
샴푸는 민트라서 감으면 시원함 ㅋㅋ
그리고 변기!
문은 또 옆으로 여닫이라서, 근데 나는 성격상 저렇게 삐뚫거나 안맞아있으면 기분이 참그런데
아무튼 조금 오래되서 그런지 비데도 작동이 안되었던거 같았어.
그리고 문이 여닫이라서 방음?이 안되서 민망할수도 있어...
그다음 욕조.
나름 욕조를 고른 이유가 욕조에서 꽁냥꽁냥을 하고 싶었는데.
욕조도 조금 오래되서 그런지 바닥은 조금 까져있었음
잘못보면, 욕조청소를 안한거 같지만 그냥 변색 + 껍질까짐이야.
욕조에서 보이는 풍경
그래도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긴함
그리고 태양도 바로 나를 마주보고 있어서 개뜨거움ㅋㅋㅋ
욕조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석양...
석양이...진다
ㄴr는 ㄱr끔씩...☆
석양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이정도면 코너 스위트 룸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잡히지 브로들??
아 그리고 스위트 룸이라서 그런지 방크기는 매우 넉넉하게 넓어!
아 이건 위에 책상에서 커튼을 걷고나면 보이는 풍경!
개인적으로 스위트 룸이라서 조금 큰 기대를 가졌었는데, 그거때문에
실망한 부분도 없잖아있었어.
시설이 내가 생각한거보다, 조금 더 오래되었다는거?
조금 더 고층을 원했지만 14층이였다는거?
그거 빼면 파타야에 와서 한번쯤은 묵어볼만한 숙소야 브로들!
스위트밖에 안묵어봐서 다른방은 모르겠지만?
결론은 한번쯤은 묵어봐도 좋다!?
묵어봐서 좋았다면, 계속 묵어봐도 좋아!
아 참고로 조이너스 차지는 없었어
처음에 같이 왔던 여자와 다음날 데려온 여자가 달라도 인포에서 딱히 신경쓰지 않았던거 같아
체크인할때, 여자가 같이 있으면 여자도 같이 신분증확인하는정도?
일단 방리뷰를 끝냈으니, 다른 부대시설 리뷰도 해야겠지!?
시암@시암 부대시설로 곧 돌아오겠음!
시암@시암 루프탑 수영장 랜드마크!
2편에서 계속!
아 지도를 깜박했네 ㅋㅋㅋ
댓글 21
댓글 쓰기진짜 눈깜빡하니까, 체크인 체크아웃...ㅠㅠ
구루가 된다면!!
좋은집 빌려놓고 거기서 살까...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청소가 귀찮으니 좋은 호텔로 ㅋㅋ
브로형 지금여기야? 여기 겁나더움..
그리고 태국은 항상 더워 ㅋㅋ
어서 터미널 21으로 도망챠!
이호텔도 너무 좋네
루프탑에서 수영하면 죽이겠는데~~~
파타야는 유흥지니까 ㅋㅋ
휴식과 번식 ㅋㅋ
바다도 보이고 전망은 너무 좋다^^
나중에는 먹어도 될만큼의 여유가 있겠지 ㅎㅎ
좀 오래된 호텔인가.. 살짝살짝 보이는 오래됨이 눈에 들어오네..
그래도 좋은 전망은 정말 만족했을 듯..^^
10년정도 됬었다고 들었어
그래서 생각보다 어? 라는 마음이…
그래도 전망 하나는 끝내주네~
스위트라고 하기에는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
역시 파타야는 힐튼인가봐.ㅠㅠ
힐튼 스위트 룸을 리뷰하는 그날까지!!
오래되서 그런듯해
조금만 더 높았다면 괜찮았을지도??
욕조가 조금더 신형이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2박 3일중 2번은 사용했으니 괜찮아 ㅎㅎ
매번 같이가는 여자가 달라…인포에서 뭐라고 생각할지 ㅋㅋㅋ
정말 좋은 호텔이다 브로의 여행이 기대되는걸?! ㅋㅋㅋ
즐거운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