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칼튼호텔 수쿰빗- 객실편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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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칼튼호텔 후기 - 객실편이야
입구에 택시타고 오면 방긋웃으면서 가방을 들어줌.
내가 들고온게 운동가방이라 좀 많이 무거운데 어우씨하는 소리가 들린것 같음. 환청인가?
입구랑 로비는 파바박 사진으로 때울게!
여기까지는 우리나라 모텔이나 비슷한거 같은데
저기 오른쪽 데스크에서 나 지나갈때마다 타이형님이
사와디캅 인사함..부담쓰..
이런 티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지만 내 가방의자가 됨.
신기한건 화장실이 다 보여🫢 고맙게..
참고로 화장실 안에서 버튼 누르면 블라인드가 내려옴.. 부술까? 대의를 위해서?
화장대처럼 화장실 거울이 빛나고.. 제로투 출뻔ㅎㅎ
이쁘고 깔끔한 컨디션인거 같아 브로들
세면용품은 다 있으나! 클렌징폼은 없음. 참고 필요
난 파운데이션 바르는 남자랑 필수로 들고 다녀서 괜찮았어.
물은 왜 있는건지?..
저기 의자같이 만든곳은 덩치큰 브로들이 쉬라고 만든거야?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거야?
여튼 출입구는 이렇게 멋진 브로들의 패션을 볼수 있는
대형거울! 그리고 좌측은 옷장이야. 다른곳은 옷걸이 몇개 툭
던져주고 그러던데 여긴 8개 가량 있어서 셔츠랑 바지 정리하기 좋아.
옷장안에는 드라이기 (참고로 난 찾다가 열받아서 화냄)
브로들은 화내지 말라고...
옷걸이 종류별로 두두둑.
서재도 있는데 무엇보단 4일간 내 식탁이 될것 같아.
내 최애 태국 소시지!! 골프치던 브로들이 우루루사가는걸
본 이후에 이 소시지는 매일 간식으로 먹는듯.
그리고 좋은것이 침대옆 버튼 누르면 암막커튼이랑 속커튼이랑 구분해서 열수가 있어. ㅎㅎ내방에 설치마렵다.
등까지는 우리집도 리모콘으로 끌수 있고 박수치면 켜지고 꺼지게 만들어서 남부럽지 않게 만들었는데..커튼 너는 너무나 부러운것이야..
여튼 깔끔 그 잡채. 나머지는 돌아보고 쓸게 브로들!
더운데 우리 열심히 돌아보자구
댓글 18
댓글 쓰기룸컨디션 쥑이네~스팀사우나도 되공
해외가믄서 운동장비 갖고 갔어?대단쓰!
태국소시지는 처음보는데 기괴하게생겼네
프롬퐁에 있을때 지나가면서 항상 칼튼호텔 봤었는데 호텔 정말 좋다 ㅋㅋ
방이 넓고 쾌적해서 혼자가서 둘이 되어야만 하는 방인가봐 ㅋㅋㅋ
나는 언제나 저렴한 숙소만 찾아댕겨서ㅠㅠ
나도 언젠간 칼튼 호텔 입성하고 싶다!!
부럽다 브로!!
호캉스 언젠가 즐겨보자고
아직도 좋은 호텔가면 두근두근 거린다고 ㅎㅎ
시설 좋고 깔끔하고
이 정도 퀼리티면 시작부터 기분이 좋지
1박당 -2000바트
난 카드로 계산해서 4일 8000바트 요금이 포함되었어
나중에 8000바트 환급가능해
안가볼수가 없는 호텔이잖아 ㅋ
로비 지나갈때마다 사와디캅은 많이 부담스럽겠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