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후기 인도네시아 Bali Hilton Resort Hotel Shore Restaurant 발리 힐튼 리조트 호텔 쇼어 레스토랑 후기
도시(City) | 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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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Hilton Resort Hotel Shore Restaurant 발리 힐튼 리조트 호텔 쇼어 레스토랑 후기
Shore의 뜻은 해안이라는 뜻으로 힐튼 호텔의 해변가를 바라보고 있는 멋진 레스토랑이야.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는 모든 음료 및 음식 할인 25% 가능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이번여행이 발리 처음이라 발리의 바다는 어떤지 몰랐는데 몰다브의 바다만큼 아름다웠어.
발리는 생각보다 외국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
동양사람은 거의 없었어. 만약에 있다면 다들 워크샵으로 온 직장인.
Shore 레스토랑은 안에 자리가 있는데 그곳도 오픈공간이라 딱히 에어컨의 혜택을 받지 못해.
그래서 굳히 자리를 추천하자면 나는 바다가가 보이는 바깥 자리를 추천할께.
바다소리가 너무 좋아.
바다가 앞에 좌석도 있는데 이게 쇼어 레스토랑이 운영하는 좌석은 아니였어.
그래도 외국인들은 칵테일은 들고 가더라. 역시 외국인은 엄청 프리하단말이지 ㅎ
맥주 프로모션 하길래 시켜봤어. 발리는 내가 보니 음식이 비싼게 아니라 물이 비싸. 아니 음료가 비쌈
대체적으로 맥주나 커피 음료가 음식보다 더 비싼 느낌이 강하고 물 가격이 비싸서 맥주가 더 합리적임.
맥주가 90K IDR (8000원정도)이고 물이 60K IDR (5000원정도). 이 가격이면 무조건 맥주지 ㅋㅋㅋ
오픈 치킨 카츠 버거 165K IDR (14,000원) 완전 추천.
치킨을 카츠 스타일로 튀기니 바삭바삭하고 그 바삭함에 아보카도의 크리미한맛이 또 녹으면서 입에서 녹는맛이 일품이였음.
힐튼발리는 비프보다 치킨을 더 잘 요리하는것같음.
로얄 오픈 비브 버거 175K IDR (15,000원) 추천안함.
딱히 특별하지는 않았고 내가 한국에서 수제버거 먹는맛과 비슷.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초코 브라우니 (95K IDR 8천원)
퍼지 브라우니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올려놓은 디저트로 마무리
아 벌써 발리가 그립다 ㅎㅎ
댓글 29
댓글 쓰기사진만보면 한적해보이는데 나한테 딱인돗같음 ㅋㅋ
사진 고마워 ❤ 대리만족 ㅎ
대박 너무 가고싶다
저 풍경에 돌을 씹어먹어도 맛있을껄 ㅋㅋ
사진만봐도 너무 좋당~~
하늘과 바다가 멋지다 브로~
ㅇㅇ나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울프페이를 첫시작을 발리부터 하겠다는
공지를 본 뒤로 더 관심가~
나도 저기서 햄버거랑 맥주 먹고 싶네
와~ 사진들 엄청 잘 찍었다!! 글자만 넣으면 광고 사진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멋진 사진들이다~~ ^^
역시 발리다!!
버거는 치킨버거! 디저트는 브라우니!
기억해놓겠어 ㅎㅎ
빨리 또 가고싶다. 바다 너무 예쁘구만
언제 가보나 발리ㅜ
햄버거 비쥬얼 무엇이지 ㄷㄷ
겁나 맛있어보임!!
발리에서 울프페이로 결제되는순간 발리로간드아!
난 믿고있어!! 무조건!!
햄벅과 쉬원한 맥주보니 땡기넹
눈 호강해서 너무 좋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