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Bali Hilton Garden Inn 호텔 후기
도시(City) | 발리 |
---|
Bali Hilton Garden Inn 발리 힐튼 가든 인 호텔 후기
발리를 오면 보통 누사두아를 많이 간다.
대한항공 비행기는 거의 늦은 저녁에 떨어진다.
그래서 바로 비싼 호텔로 이동하기가 조금 부담된다.
좋은 대안으로 발리 힐튼 가든 인 호텔을 방문하면 된다. 보통 하루가격은 8-10만원정도 한다.
발리의 고급리조트는 보통 20-40만원선을 생각하면 하루 묵기에는 발리 힐튼 가든인은 좋은 대안이다.
바로 사진을 못 찍어서 전체 방 사진은 없지만 방은 굉장히 작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한국 페어필드 방 사이즈만하다.
정말 하루 푹 자고 바로 다음 호텔로 넘어가기에 최적인 호텔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한가지 단점은 청소가 제대로 안됨. 저 커텐 너머로 먼지가 너무 많음.
나름 옷장도 있다. 옷장에 옷 몇개 걸으면 물론 공간은 금방 차버린다.
화장실은 샤워기 있고 욕조도 없다. 뭐 이 가격에 그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발리는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무조건 필터 설치가 필수이다. 필터는 넉넉히 챙겨오자.
발리 힐튼 가든 인 호텔의 조식은 1층에서 제공된다. 큰 층고를 가지고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조식은 나에 입맛에 맞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냥 발리 호텔들 조식들이 다 그렇더라.
힐튼 다이아멤버라서 조식이 공짜로 제공되었지만 거의 먹지 않고 주스만 마셨다.
조식이 실망스러워 호텔 구경이나 하자. 딸 따라서 쫓아다님.
와 수영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더라고.
아내가 어차피 다른 호텔 가는데 뭐 수영하냐고 수영은 안함.
발리 힐튼 가든 인 호텔 총평
1. 가격이 저렴하다.
2. 방 청소 상태는 별로.
3. 나쁘지 않은 수영장
4. 조식은 진짜 별로 (절때 추가하지 말기!)
5. 누사두아 호텔로 넘어가면 들릴만한 호텔
댓글 19
댓글 쓰기나도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 스타일.
브로 말대로 늦은 밤에 발리에 도착하면 1박 가볍게 하기 괜찮은 듯 해.
늦은 시간에 가는데 비싼 리조트를 하는 건 조금 가성비가 안 좋지.
솔까말 그냥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
베이컨에 대한 모독이지. 그건.
볼 때마다 황당하고 맛도 정말 없더라.
대신 진짜 치킨 맛있었고 사태랑 나시고랭이 진짜 맛있더라고...!!
소로 베이컨을 만드는구나. 난 조식 먹으면 베이컨 안 먹어서 그런지도 몰랐네 ㅋ
잠시 머무르는 호텔로는 좋은거같아 ㅋ
아.. 물놀이 가고 싶네...^^ 저런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고 싶다는..^^
앗 방콕에서 흔히보는 4성급호텔수준이잖아!!ㅋㅋㅋ
물론 4성급은 한두번밖에 못가봤지만 ㅠㅠ
언제쯤 나는 발리로 여행갈까ㅠ
외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휴양지라고 하더라고.
이유를 보니 인터넷이 빠름. 디지털노마드의 성지인듯 ㅋ
발리와 태국 ㅎㅎ
수영장은 괜찮아보이는걸!
가격이 저렴하니 잠시 묵기 좋아보인다!
경유지로 잠깐 숙박만 하고 가는 장소로 이용~
그래도 수영장도 넓고 조식(난 안가리고 잘 먹는 편이거든 ㅋ)도 있어서 괜찮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