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속역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 (프롬퐁, 나나, 스쿰빗 라인 호텔)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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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여행을 시작하려는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아속역 호텔을 추천해보려고 해 😀😀😀
여행을 처음 시작하는 브로들은 고민되는게 정말 한두가지가 아닐거야 ㅋ
그중에서도 어디에 호텔을 잡아야 하는가?!!
태국의 주요 호텔지역은 크게 스쿰빗 지역 실롬/사톤 지역 리버사이드 지역으로 나눌 수 있어
그중에서도 남자의 여행에 가장 최적화된 위치는 스쿰빗 지역 아속역 호텔이라고 생각해! ㅋㅋㅋ
(여기서 아속은 아속 +나나 + 프롬퐁 지역까지 다 포함하는 개념 ㅋ)
🔥🔥🔥 BTS MRT가 모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몰이 있어서 정말 다양한(?) 인프라가 좋아 🔥🔥🔥
소피텔 하얏트 쉐라튼 웨스틴 메리어트 등 유명한 5성급 메이저 호텔들도 즐비하고
저렴하지만 퀄리티 좋게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호텔도 많은 지역이야
방콕여행을 시작하는 브로들에게 숙소로 추천해 😎
🚩 BTS와 MRT를 모두 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역
방콕은 상상을 초월하는 트래픽잼으로 도로가 미친듯이 막히는 지역이야
택시비가 저렴하다고 아무 생각없이 택시를 탔다가는 정말 지옥을 경험할 수 있어 ㅠㅜ
그렇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BTS와 MRT를 타고 이동하는게 좋지
우리에게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니까!
브로가 가족여행자 혹은 평범한 여행자라면 굳이 교통이 편리한 아속에 호텔을 잡지 않아도 아무 상관없어
하지만 귀여운 여자애를 만나기 위해서는 교통이 좋은 곳에 호텔이 있으면 좋아 ㅋㅋㅋ
우리가 한국에 여행온 외국인인데 여자를 만나려면 강남에 있는게 여러모로 편하지 않겠어?! ㅋ
여자애를 아속으로 불러내든 브로가 여자애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든 아속이 정말 편해!
브로 혼자서 방콕을 여행한다고 해도 아속은 정말 최적의 위치라고 할 수 있지
시암역으로 이동해서 쇼핑몰 돌아다니기에도 정말 좋고 사판탁신으로 가서 리버사이드로 넘어가기에도 정말 좋아
팔람까우로 가서 쩟페어에 갈 수도 있고 왓망콘으로 가서 차이나타운 맛집탐방도 가능해
동서남북 어디든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이 아속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 😎
🚩 주변에 대형 쇼핑몰이 있고 다양한 서비스로 생활인프라가 좋은 곳
우리는 방콕주민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들이 바로 옆에 있느냐 아니냐가 상당히 중요해
물도 사야하고 음료수도 사야하고 그밖에 치약 칫솔 콘돔?? 필요한 물건이 또 뭐가 생길지 알 수 없지 ㅋ
은행ATM에서 환전도 해야하고 맛있는 밥도 먹어야 해 그 모든걸 쇼핑몰이 있으면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어
터미널21은 피어라고 하는 정말 좋은 푸드코트가 있는 곳이야
난 처음에는 터미널21의 푸드코트와 엠쿼티어의 푸드코트를 잘 구별 못했고 엠쿼티어가 더 좋은줄 알았어
분위기도 그렇고 퀄리티도 정말 많이 차이나거든 솔직히 피어는 분위기가 좋다고 하긴 그래 ㅋㅋㅋ
근데 가격을 보고서 깜짝 놀라서 그 다음부터는 터미널21의 피어만 가고 있어 ㅋ 가성비 최고라구!!
헬스장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아속역 제츠가 참 마음에 들어 ㅋㅋㅋ
아마 아속역에서 BTS탄 브로들은 대부분 이 헬스장을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을거야
크기가 아주 큰 곳은 아니고 건물전층을 헬스장으로 쓰는데 난 꼭대기 루프탑의 야외헬스장이 참 좋았어
인근의 코리안타운 쪽에 내가 다녀온 세탁소도 있어
난 여길 처음에 쓰다보니까 방콕 세탁소는 다 이렇게 해주는 줄 알았거든
나중에 스쿰빗 바깥에서 혼자 코인세탁소 돌면서 눈물을 흘릴뻔... 아속이 정말 좋은 곳이야 브로들 ㅋㅋㅋ
이외에도 주변에 레스토랑도 많고 바도 많고 마사지샵도 많고 아속역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 😎
🚩 내가 써본 아속역 호텔 (풀만 호텔, 맨하탄 호텔)
아속에 좋은 호텔이 많은데 나는 풀만호텔과 맨하탄 호텔을 써봤어
풀만호텔은 아속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는 대신에 가격이 아주 약간 더 저렴해
서비스와 퀄리티는 괜찮은 수준이었어!
맨하탄 호텔은 나나-아속 라인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야
이거 말고도 이비스 호텔 호프랜드 호텔 등등 비슷한 퀄의 호텔들이 많아
아참 그리고 왜 아속역이 중요한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말하지 않을게
다들 알고 있으리라고 믿어 ㅋㅋㅋㅋㅋ 😎
댓글 38
댓글 쓰기원래 어느나라를 가든 역세권이 제일 좋아ㅎㅎ
친구 논산 훈련소 입소할 때 배웅해주러 같이 갔는데 대전역 내리는 순간 모여드는 아줌마들
딱 봐도 군대 가는 애들이라 자기 가게 오라고 난리더라고ㅋ
리버사이드쪽 호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리버뷰가 왠지 밤에 좋을 것 같아서 ㅋㅋ
아직 방콕은 잘 모르겠네
많이 배워야 겠어 ㅋㅋ
왜 리버사이드쪽에 가야하는지 이유는 알고 있어서 열심히 글을 또 써볼게!
프라카농 온눗 팔람까우 후웨이꽝 실롬사톤 아리 등등 ㅋㅋㅋ
어마어마 하다!!! 니콜라스 브로쵝오!!
근데 아직 내가 아속역에 있는 좋은 호텔을 써본적이 없어서 글이 많이 부족해!
태국전문가답게 고퀄글 땽큐~~
세탁소 같은 사소한 것부터 테메같은 맛집도 있다는데서 아속역을 기준으로 숙소를 구할 수 밖에 없지. 교통 이게 가장 중요. 공항가기도 어렵지 않고.
태국인이 사랑하는 코리아타운.
나나부터 아속을 지나 프롬퐁까지 풍경좋은 산책로도 좋고
숙소는 걍 고민하지말고 아속역 근처!
테메 아고고바 나나프라자 같은 곳들이 밀집되어 있다는게 정말 큰거 같아 ㅋ
세탁소도 난 태국 어디든 다 이렇게 세탁물 맡기고 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
프라카농만 나가봐도 전부다 코인세탁소밖에 안보이더라구 ㅠㅜ
니콜라스 브로!!
방콕에 있다면 시간날때 에까마이에 있는 헬스장 리뷰좀..ㅋㅋ
나름 크고, 괜찮아보였는데! 에까마이 스카이워크로도 갈수 있더라고!!
( 이미 했는데 내가 까먹은걸까!?)
즐기고 있는 브로의 모습을 보며 참으로 대리만족을 많이 하고 있다네 ㅎㅎ
나랑은 좀 스타일이 안맞는것 같아서 안가게 되더라구 ㅋㅋㅋ
난 아속제츠처럼 야외 헬스장이 있는 곳이 내 스타일인거 같은데
푼나위티 트루디지털파크 버진액티브 같은 곳이 가장 마음에 드는것 같아 ㅋㅋ
태국이 진짜 좋은건 정말 하고싶은대로 살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더 많은 남자들이 같이 남자의 여행을 하는 미래를 위해 손을 보태고 있는 중이야!
리스펙!
처음으로 방타이 하려는데 브로글들이 너무 도움됬어
나도 잘 아는건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면서 여행하는 중이야
브로의 태국여행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구!
잘봤어 브로ㅎㅎ
진짜 아속이 좋긴 너무 좋더라구 ㅋㅋㅋ
진심이야
태국은 넓고 가야할 곳은 많다구!
좋은가게들이 많으니
초심자는 아속역 근처로 가자!?ㅋㅋ 메모!
태국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절대강자!
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여행하는 남자가 될거야!
그리고 요즘 xoxo 마감시간조 알 수 있을까?
가성비 때문에 이용하는 호텔이니 크게 기대할건 없고
난 맨하탄이 더 마음에 들었어
첫경험이라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ㅠㅠ
나도 남자의 여행을 처음 시작할때 브로처럼 고민이 많았어
브로를 위해 조언하자면 방린이는 무조건 아속역에서 시작해야 해
나중에 경험치가 좀 쌓이게 되면 나처럼 스쿰빗 바깥으로 나가도 괜찮은데
처음에는 브로가 익숙하지 않은게 너무 많아서 교통이 편리한 중심지가 좋을거야
내가 여행정보에 쓴 글이 많은데 대표적인거 하나만 가져왔어
브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