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돈타니 나팔라이 호텔 리뷰(feat 수영장, 헬스장)
도시(City) | 우돈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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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브로들 하이하는 뜻)😎🤟
매드리야(MadLee)😜
이번 우돈타니 여행을 하면서 머물렀던 호텔에 대해 리뷰해볼께
뭐 다들 우돈타니에 관심이 많은거 같기도하고 ㅎㅎ
일단 우돈타니는 태국에서 비행기로는 약 1시간 30분정도,
차나 버스로 가면 7~8시간정도 걸린다고 들었어.
그리고 다들 알고 있지?
파타야에는 엄청나게 많은 우돈타니 출신의 푸잉들이 많다는걸?
옛날에 남남북녀라했지? 역시 북쪽 여자들이 이뻐.
치앙마이,치앙라이,난등등 북쪽 출신이 길쭉하고...
심지어 하노이 꽁가이들도 이쁘지!(하지만 일하는 친구는 대부분 호치민 출신이 많지!)
아무튼 호텔이야기로 돌아가서.
우돈타니 공항에서 차로 10~15분정도 거리로 기억해.
굉장히 가까웠어.
그래서 선택했던거 같아.
입구로 들어서면, 큼직큼직해 3성급이라지만, 나쁘지 않아!
아래 계단으로 가면, 조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과 수영장으로 가는 길이 있어.
왼쪽으로는 바와 강연장? 그리고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리셉션이 있지!
아 참고로 로비에는 에어콘이 없어서 후끈후끈해!
특이하게, 영어, 태국어, 네덜란드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더라.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고 올라갔지.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풍경.
보기만해도 아주 덥지?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침대!
(저 침대에서 많은 일들이 수근수근)
나는 디럭스 방을 골랐는데, 크기는 내가 머물렀던 디럭스중에 가장 넓었던거 같아.
전망도 좋았고!
진짜로 넓었음, 디럭스가 기본적으로 33m^2 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그보다 훨씬 넓었어 느낌상 시암@시암 주니어 스위트 크기정도?
그리고 중요한 화장실 및 욕실!
나름 깨끗하고 청결했어.
다만 개미가 조금 많았지만, 동남아 특성상 개미가 없을 수가 없지?ㅎㅎ
어매니티? 나름 구색을 잘갖추고 있어!
방소개는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아.
뭐 우돈타니에 나이트가 2개있는데 하나는 어딘지 모르겠고
하나가 나팔라이에 있다했나? 근데 내가 있을동안은 송크란이여서 그런지 운영을 안하는듯했고.
손님도 딱 2팀정도밖에...ㄷㄷ
덕분에 조용히 잘지냈음!
그 이외 부대시설은
운동과 수영을 좋아하는 브로들을 위한 공간이지.
다시 로비로 내려와서, 식당쪽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수영장과 헬스장에 가는 길을 만날 수 있어.
수영장 가는길에 있는 작은 연못 및 불상?
호텔자체는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져 있었어.
나름 풀들도 많고.
이렇게 중간중간 쉬는공간도 있고
(선풍기라도 갔다놔라 이놈들아...38도인데)
이렇게 벽면에 그림도 많고.
이런저런 동상도 있고,
아마 여기는 호텔사무실? 아니면 다른 업체에게 공간을 빌려주는듯했어.
호텔 사무실과는 느낌이 다른곳이였지만, 아무튼 아무도 없어서 밖에서 구경해봤어.
(사진은 헬스장에서 찍은것)
(반대편 사무실쪽?에서 찍은것)
동상뒤에 2층 공간이 헬스장이야.
아주 조그만 헬스장인데 그래도 구색은 잘갖춰놓았네!
스미스 머신있으면, 그나마 다행인거지...
아 근데 한번도 이용은 안했어...늘 술에 쩔어있었...ㅠㅠ
그리고 수영장,
첫날에는 외국인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 뒤로는 한명도 못봤음 ㅎㅎ
아마 수영 좋아하는 브로들은 전세내고 마음껏 이용했었을꺼야!
결론.
공항과 가깝고, 방도 굉장히 넓고, 시내와의 거리는 모르겠고!
아마 볼트나 그랩을 부르면 쉽게 갈듯?
나는 굉장히 싼가격에 만족했던 호텔이였던거 같아
조식을 먹지는 않았지만!
우돈타니에 대한 또다른 정보가 딱히 없어서ㅠㅠ
그저 쏭크란때 놀고왔던 기억밖에는 없네..
뭐 시내에 가거나, 야시장을 가거나 그런게 없네.
언젠가 다시 시간이 된다면, 천천히 눌러 살면서, 리뷰를 남기도록 할께.
그럼
브로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댓글 14
댓글 쓰기나도 객실이 넓고 침대가 좋으면 객실에만 있어 ㅎㅎ
수영장 넓어 보여서 좋아ㅎㅎ
물론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
수영장도 넓고 조용하고 편히 쉴수있겠어 ㅎ
조용하고 좋았었어 ㅎㅎ
브로의 대하서사시의 우돈타니 그녀가 바로 저기 그녀구나.
종아리부터 올라오는 라인이 너무 예술이야~
그나저나 내가 생각하는 딱 동남아 호텔이야.
개미가 좀 말그대로 걱정되게 생겼긴 한데 깔끔하고 좋아보이넹.
나는 분명 찍을때도 올릴때도 몰랐는데 브로들이 찾아내네 ㅋㅋ
요즘은 그녀와 통 연락을 안해…
원래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었지만, 연락도 잘안해 그렇다고 앵기는것도 아니고 내가 맨날 먼저 연락하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나한테 한번을 연락을 안하네 ㅋㅋㅋ
그냥 나랑 안맞았던거 같아~~
언젠가 나와 맞는 그녀들이 있겠지ㅠㅠ
브로는 푸잉에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그게 뭘까!!
뜨거운 태양의 자외선으로 살균 소독된 수영장이라 그럴듯?ㅋㅋㅋ
혼자 잠깐 들르기에 괜찮은 호텔이네
헬스좀 하다고 수영하고 밥먹으면 딱이네 ㅎㅎ
그리고 객실에 누가 숨어있는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