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후기 태국 파타야 Page 10 Hotel 이용 후기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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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타야 기간동안 이용한 Page 10 Hotel 이야~
4성급 호텔이고 위치는 정말 좋아~ 부아카오 나이트바자 바로 앞이야~ 센트럴 뒤~
비치로드와 세컨로드 사이에 있어서 성태우로 어디든 가기 편해
난 1박당 조식 미포함 7만8천원 정도에 그랜드 디럭스 킹 (45 m2) 컨디션 룸으로 15박동안 머물렀서~
잡담에서 잠깐 소개 했지만 옷장이 화장실 안에 있다는 점 ㅋㅋ
욕조있는곳으로 문이 열린다는 점 ㅋㅋ
욕조도 있고 화장실도 넓고 샤워 부스도 따로 있서~
8층 짜리 건물이고 8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작은 바가 있서~
그냥 커피 한잔 시켜서 멍때리긴 딱 좋은거 같아 ㅎㅎ
1층에 작은 레스토랑도 있어서 커피마시기도 쥬스류를 마시기도 편하고~
리셉션 직원들이 정말 친절한거 같아~
가격만 합리적이다면 난 또 이용할꺼 같아!!
댓글 23
댓글 쓰기위치도 정말 좋고~
가격만 합리적으로 잘 찾으면 괜찮은 호텔인거 같아~
매번 방이 없길래 못갔었....
위치도 좋고 가격도 좋고 방도 너무 좋네!!
멍때리기도 위아래로 좋아 ㅋ
1박에 조식빼고 8만원정도면 너무 좋은 것 같은데!ㅋㅋ
파야도 엄청 좋지~ ㅎㅎ
이번에 검색해보니 파야도 엄청 올랐더라구 ㅠ.ㅠ
3~4월 비수기 아니었나??ㅋㅋ
세컨로드쪽 다른호텔을 또 가볼려고~ ㅎㅎ
지금도 다른데는 저렴한데 전에 갔던 룸으로 조식포함하니 1박에 14만원이네
뭐 문제 생겼나 왜 파야만 유독 가격이 비싼거지...
이제 파야 못가겠네 ㅠㅠ 다른데 좀 찾아봐야겠다!ㅋㅋ
전반적으로 다 오른거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고
이번엔 세컨로드 아쿠아호텔을 잡았서 골프백도 안들고 가서 그냥 작은방으로
박당 세금, 봉사료, 수수료까지 다해서 5만원 정도에 다녀와서 후기 남겨줄께~
나도 전에 늦게 도착해서 대충 잠만 자려고 1박한적 있는데
그때도 세금, 봉사료 다 포함해서 4만원정도 했었거든
파타야도 코로나 끝나고 사람도 많아지니까
점차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구나...ㅠㅠ
여기저기 다니면서 찾으면 브로들과 공유하고 그러다보면 가격은 또 올라가겠지?? ㅋ
우리 울코가 정말 많은 브로들이 보구 있다는 증거겠지?? ㅎㅎ
장년 11월부터 LK 파타야는 (구 프레지던트) 예약도 못하고 있다고 ㅋㅋ 계속 풀 부킹이라서 ㅋㅋ
인니나 말레이시아나 베트남은 시스템이 파타야만큼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남자의 여행으로 가기엔 좀 심심할 수도 있고
필리핀은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갔다와본 친구들 말에 의하면 가격은 확실히 태국보다 저렴한데
태국만큼 흥이 나질 않는다고 하더라고
내 기준으론 아직까진 파타야가 최고지 ㅋㅋㅋ
그 안에서 좋은 곳, 좋은 곳 찾아가야지 ㅋㅋ
가격만 적당하면 고려할 만한 곳인 것 같아.
위치와 청결 룸사이즈는 정말 좋은거 같아~
디럭스라 그런지 방이 넓네!!
나도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
나중엔 몸이 적응했지만 ㅋㅋ
그래도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서!!
조식이 2만5천원은 한단건뎅..흠..호텔이라 이건가?ㅋㅋ
근대 뭐 맨날 늦게 일어나고 공치러가고 이러면 조식이 의미가 없고
5천원 15박만 잡아도 7만원 돈이니 ㅋ 좀 아낀거지 ㅋㅋ
안먹어도 안아깝자노^^
가격 착하면 매일 이용해도 좋을정도 ㅋㅋ
여기 위치는 정말 좋은데, 시설이 노후화(특히 에어콘)가 심해서 고민스러운 곳인거 같어.
얼마전 방문때 에어콘 고장나서 방을 옮기는 사태가 ㅠㅠ
그리고 방음도 심각해서 옆방 푸잉 소리(?)가 다 들림 ㅠㅠ
직원에 따라 푸잉 아뒤 맡기는 경우가 있더라고
1박당 6.4만원(디럭스, 38m², 조식x)에 있었는데, 재방문은 좀 꺼려지네~
호텔앞에 바의 라이브와 쿵쾅쿵쾅 소리는 어쩔 수 없는거 같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