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리뷰편] JW 메리어트
음 그냥 뻘글입니다.동발럼들중 김치 마주치기는 싫고 호캉스 기분은 내고 싶고.. 라는 형들을 위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호텔리뷰를 써볼까합니다.
나나역 주변에 있는 JW메리엇입니다.
외관은 그냥 그런데 호텔안으로 들어가면 JW를 달아서 그런지 로비는 나름 화려합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습니다.
이런 귀여운 인형도 놓여있구요. 인형 옆이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여기 오기전에 왼쪽편에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JW는 지어진지 오래되었지만 비교적 최근에 리노베이션 했습니다. 그래서이지 낡은 느낌은 없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욕실도 그럭저럭 넓고 깔끔한 편입니다. 어메니티는 영국의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입니다
호텔 근처에 나나 플라자가 있습니다. 창문으로 보입니다.
숏할경우 호텔 안가기로 유명한 레인보우 푸잉들도 가까워서 그런지 여기는 오더라구요.
가장 큰 장점은 조식이 매우 훌륭합니다. 방콕호텔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쌀국수 면종류도 다양하구요
빵 종류도 그럭저럭 있습니다
과일은 조금 빈약합니다
콜드 컷은 다른 호텔이랑 비슷합니다
핫푸드 사진은 찍어 놓은게 없는데 음식 종류 많고 퀄 좋습니다. 저녁 라운지 해피아워시간에는 스테이크도 줍니다.
사우나 시설 훌륭하고 수영장도 괜찮은데 아쉽게도 사진은 안찍어 놨네요
간략평: 직원들 매우 친절(개인적으로 방콕 호텔중 친절도는 JW가1위 2위는 페닌슐라라 생각)
나나플라자가기에는 최적의 위치. 테메가기에는 그럭저럭의 위치. 룸 사우나 수영장 괜찮은 수준.
투숙객중 중국인 한국인 거희 전무함.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쉐라톤이랑 비슷) 김치 마주칠 확률 0에 수렴.
정문옆에 옆문이 있고 늦은 시간까지 개방해서 쑥 들어간 다음 엘레베이터까지 직행가능. 푸잉 델고 올라갈때 직원 마주칠 확률 거희없음.
김치 마주치기 싫고 직원 신경쓰기 싫은 동발럼에게는 최고의 호텔.
단 김치 면역되어 있는 분들은 같은 가격에 더 좋은 호텔 많으니 딴데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
이상으로 간단 리뷰 마치겠습니다.
동대문에 있는 호텔이랑 이름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