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럭키호텔 이용 후기 (Lucky Hotel BKK)

브하~

오늘은 태국에 늦게 도착하는 브로들을위해 1박 간단히 할 수 있는 호텔을 하나 소개하려해~

"럭키 호텔"

자정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와서 잠만 자기 위한 숙소를 알아보다가 묵게 되었어.

위치는 프롬퐁역 근처 Soi Ari / 수쿰빗26 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거리야.

조식 포함 1박에 4~5만원 선에서 예약이 가능했고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어. 

첫날 가볍게 머물기 안성맞춤인것 같아.

흡연을 하지 않는 브로는 본관 건물의 룸을 이용하면 되고, 나처럼 흡연이 필요한 브로들은 별도의 1층 건물을 이용하면 돼

별관에서 바라본 본관의 모습

본관에서 바라본 별관의 모습

눈치챈 브로들도 있겠지만, 별관은 차량을 파킹하고 바로 그 뒤에 있는 방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야.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칸이 나눠져있고, 재털이도 있다구! ㅋㅋ

룸은 딱 있을것만 있었지만, 불편하거나 거슬리는것은 없었어.

실내에서 흡연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고 경고하네.

호텔비보다 흡연하다 걸리면 내야하는 벌금이 더 세.. 

아침엔 호텔 별관 1층에 붙어있는 "졸리" 카페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

여기도 규모는 작지만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

메뉴

셋중에 하나를 골라서 먹을 수 있어.

빵과 과일은 무제한~

본격적인 방콕 여행에 앞서, 좋은 호텔 가기전에 잠만 잘 용도로....

혹은 장기 체류에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호텔이라 생각되서 브로들한테 후기를 공유할게!

리셉션도 친절했고, 파타야로 넘어가지전 오후4시까지 캐리어도 잘 보관해주었고..

좋은 기었으로 남아있는 호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