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포시즌스 후기
포시즌스 교토 입니다.
직원이 체크인부터 이름을 외워서 불러주고 너무 깨끗하고 좋은 호텔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에만 있어도 좋네요
얼마전에 서울 포시즌스도 갔는데 비슷한 분위기지만 교토가 훨씬 더 좋네요😊
정원이 600년? 800년? 이라던데 참 조용하고 좋더군요..
기대했던 업글따위는 없었습니다
호텔바에서 칵테일을 마시다가 실수로 쏟았는데 무슨일이있었냐며 아무일도 없던더라며 다시 만들어주던..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조식먹고 방에서 쉬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창문을 열어보았더니 바로옆에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영시간(?)이었다는
저도 여기 넘 맘에 들더라구요
다시 교토가면 재방문하려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