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시코츠호 마루코마
작년에 갔던 북해도 시코츠호 마루코마료칸입니다.
가격은 비싼데 시설이나 음식이나 별루였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지역에서는 싼곳이었던걸 주변 료칸보면서 깨달았네요.
온천은 실내 야외 모두있는데 야외는 저녁에 들어가니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드 넓은 시코츠호수가 안보여서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료칸 체험은 한번만 족하지 두번이상은 못할것같아요 너무비싸서ㅎ
다다미방에서 자보고 가이세키요리 맛본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시코츠호! 너무너무 물이 맑았어요~
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매우 낡은 다다미방..좋게말하면 레트로풍?
가이세키요리는 신기하지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오래된곳이라.. 담배찌든냄새가 났던곳.. 할아버지들이 특히 많았어요
요는 아주 푹신해서 꿀잠 잤었습니다
물맑은 시코츠호! 날씨가 맑았으면 풍경이 더 좋았을것같아요
저는 후쿠오카에서 료칸이 너무좋아 1월에 북해도가면서 여기갔는데요
역시 딱 그돈만큼이구나를 느껴서 다시 제대로된 료칸이 가고싶어지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