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후인 콘자쿠앙료칸 후기
료칸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 콘자쿠앙 1박했어요.
저처럼 고민하신 분들을 위해서 후기 남겨요~
개인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실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 좋았습니다 !
1. 위치&분위기
- 유후인역에서 전화하면 송영버스 오고, 매우 가까움
- 료칸 가까이 로손있음 (5분~8분 사이 거리)
- 작은 산속 마을 같은 분위기로 힐링됨. 특히 리셉션이 있는 건물이 너무 예쁨
2. 룸 컨디션
- 오래된 료칸이라 조금 노후하지만 깨끗함
- 벌레에 예민한데 창문 열어서 들어오는거 빼곤 하나도 없음
-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서 조절 가능하나 6월 초에도 잘때 매우 추웠음
- 한여름에 엄청 시원할 듯
3. 식사 : 가이세키&조식
- 야키니쿠 선택했는데 극찬할 정도는 아니고 무난
- 비쥬얼은 좋았음
- 개인적으로 불 나기전 쿠오리테이가 최고였음
4. 온천 : 개인탕&가족탕
- 가족탕은 2개가 있는데 벌레가 너무 둥둥 떠다님 ㅠㅠ
- 개인탕은 너무 좋았음, 강추!!!!
가이세키 전 & 후 & 아침 3번했는데 저녁먹고 가장 좋았음
5. 서비스 & 어매니티
- 매우 친절
- 1일 수건으로 목욕타월 1개, 페이스타월 2개 제공됨
- 제공되는 물이 없어서 불편했지만, 로손이 가까워서 괜춘했음
- 유카타가 제공되서 체험(?)하기에도 좋은거 같음
댓글 6
댓글 쓰기저는 큐슈로에서 2인에 42였어요 ~근데 콘자쿠앙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거 같아요!
료칸 가본지 거의3년 다되가는듯ㅠㅠ 너무 이쁘고 아늑하네요 흑흑
저도 여기 계획중인데...어디서 예약하셨는지 정보부탁드려도될까요?\
큐슈로에서 예약했습니다 :) 위에 남긴데로 콘자쿠앙 공홈에서 예약하면 저렴하다는 글을 봤어요~
여기 사이트 혹시 있나요 브로?
가격이궁금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