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라즈루 파렌스 오노야 호텔 - (풍경,방,온천 그리고 석식 사진들)
사가 공항에서 벳부로 가기 전 위치와 가격이 적당하고 1인 숙박이 가능해서 선택했습니다..
하라즈루 온천은 후쿠오카에서 한 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멀리 가기 힘든 분들이 온천 여행지로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1인은 할인이 안되서 석,조식 포함 만엔이 조금 넘지만
2인은 날짜를 잘 맞춰서 할인을 받으면 석,조식 포함 16000엔에 숙박이 가능합니다..
석식을 먹을 때 한국인 직원이 서빙을 해줘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조식도 뷔페로 맛있게 잘 나오네요..
실내탕과 노천탕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노천탕에도 실내탕이 같이 있습니다..
실내탕은 남,여 교대로 하루씩 이용할 수 있고..
노천탕은 남,여 고정입니다..
가족탕은 45분 1500엔인데 우리 플랜은 천엔 할인이 되서 500엔 주고 가족탕을 이용했습니다..
시간은 체크인 할 때 지정하면 됩니다..
열차는 치쿠고요시이 역에서..
버스는 하키 정류장에서 송영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여탕은 괜찮은데 남탕은 노천탕이 깊어서 온천 하려고 앉으면 온천수가 목 위까지 올라갑니다..
탕이 깊으면 보통 바닥이 낮은 곳..높은 곳 단차가 있는데 여기는 똑같이 깊네요..
생맥주 중자 크기가 다른 료칸의 소자 크기와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두 잔을 마셨네요..
예약한 곳 자란넷..
석,조식 포함 3천엔 쿠폰 할인+포인트 10프로 적립 후 2인 16000엔..
1인은 포인트 10프로 적립 후 11000엔..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0시..
석식..
조식..
1인 료칸이 가능한데다 온천도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