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레시노 세이류 료칸..(풍경,방,온천)
유후인에서 꽤 멀리 떨어진 우레시노..
거기다 객실탕이 없는 세이류 료칸을 선택한 이유는 세 가지 입니다..
1.요금이 2인 28000엔으로 저렴한 편인데 쿠폰 3천엔 할인+포인트 15프로 4천엔 적립이 가능..
거기다 도요타 사가현 캐시백 이벤트 5천엔까지 더해져서 2인 16000엔에 숙박 했습니다..
2.세이류 료칸에 숙박하면 자매료칸인 타이쇼야..시이바산소 온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쇼야..시이바산소는 평균 요금이 2인 4만엔 정도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이류에
숙박을 하면서 다른 료칸의 온천을 제대로 즐겼네요..
3.석식 플랜이 고기뷔페 입니다..
가이세키 플랜도 있지만 첫 날 가이세키를 먹어서 둘째 날은 고기뷔페로 먹으니까 딱 좋았네요..
거기다 생맥주 두 잔도 공짜..
우레시노에서 객실탕이 필요 없다면 세이류 료칸에 숙박을 하면서 자매료칸의 온천도 같이 이용을 하면 괜찮습니다..
타이쇼야는 바로 옆에 있어서 언제든지 이용을 하면 되고 시이바산소는 거리가 멀어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되는데..
(렌트면 차 타고 슝)
체크인 후 16시부터 19시 30분까지 30분 마다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돌아오는 막차는 20시 45분..
다음 날은 8시 50분 한 타임 밖에 없습니다..
수건도 갈 때마다 항상 새걸로 주는 것도 좋네요..
여기는 연박을 하면서 석식 플랜을 다르게 하고 다양한 온천을 이용하면 괜찮을듯 하네요..
단점은..
우레시노는 미끌거리는 수질 때문에 많이들 찾는데 다른 료칸에 비해서 미끌거림이 덜 합니다..
세이류는 당일 온천이 안되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타이쇼야..시이바산소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그런지 소독 냄새가 조금 납니다..
예약한 곳 자란넷..
쿠폰 3천엔 할인+포인트 15프로 적립+사가현 숙박 이벤트 5천엔 캐시백 후..
석,조식 포함 2인 16000엔..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1시..
온천물이 너무좋아서 매년가는 우레시노네요! 세이류에서는 머물러보지않았는데, 다음에는 세이류로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