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Hotel WBF Grande Hakodatel 후기입니다.
일정상 하루만 역근처에서 자면 되는 일정이라.
가격괜찮고 저렴한 호텔을 검색중
2인 4만원대에 나온 wbf호텔 발견
조식2포함 7만원대
음 일단
거리가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0분 ( 실제로 13분쯤 걸었으나 생각보다 체감거리는.더 길었던 느낌)
오픈한지 1년안되서 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한국인직원있어서 의사소통 편리
젊은 직원들이 많고 친절
2층 라운지에서는 상시 음료 제공
노천탕을 갖춘 대욕장이라니 ...
이게 너무 좋았어요
안에 어매니티 다 구비 객실에서 수건만 가지고 오면 되요
그러나 이호텔의 백미는 바로 bbq 조식
그자리에서 스테이크 꼬치를 미디엄으로 구워서 썰어줍니다.호텔.스테키보다 더 맛있어요 ㅠㅠ
음료도 휴롬에 생과일.갈고 샐러드도 그자리에서 바로 썰어주고
그렇지만 식사는 카레 말고는 다른 반찬류는 없어요
그리고 대망의 객실
4만원 조식포함 7만원대의 객실의 위용
네 딱 고시원이라고 보심됩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있을거 다있고 방크기만한 욕조있는 화장실 구비
방크기에 민감하신분은 업글하시던가
다른곳 추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저렴하고
난 젊어서 걷는거 따위 아무렇지않고 아침밥 잘먹고 싶다 그리고 온천 온 기분이라도 내고 싶다
하시는분께는 추천합니다
작년 3월에 고층 트윈룸 이용했었는데
룸상태 최고였습니다.
동행한 친구가 나무바닥이 좋다고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조식 또한 흡족했네요.
최상층 대욕장은 기대가 컸는지 보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