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 다이와 로이넷 도쿄 아리아케
린카이선을 타고 국제전시장역에서 하차하여 지상으로 나오면 왼편에 똬~ 위치합니다.
근처에 또다른 다이와 로이넷이 있지만 아리아케가 압도적으로 역과 가까워 헷갈릴 이유가 없습니다.
1층에 세븐일레븐도 있어요. 리셉션은 2층입니다.
7층과 13층에서 전자렌지를 사용할 수 있어요.
고층 방으로 주셔서 입실합니다.
커튼을 젖혀봅니다. 낮과 밤의 풍경이에요.
트윈룸에 작지만 깊은 욕조도 있습니다.
일본 여행에선 대체로 사우나가 있는 호텔을 예약해서 그날의 여독을 푸는데 이 호텔은 없어요.
그래도 욕조가 있어 위안이 됩니다.
욕실 입구 옆쪽 벽에 옷걸이도 있네요.
냉장고는 비어있습니다. 물 안 줘요.
다양한 타입의 핀을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있습니다.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어요. 제가 투숙했을땐 번잡한 분위기였습니다.
호텔 나가면 가볍게 아침식사 할 수 있는 식당 혹은 커피숍이 있어 굳이 조식을 끼울 필요가 없는 곳 같아요.
하네다 공항 셔틀을 예약해서 호텔앞에서 편하게 탑승하여 이동했습니다.
저는 오다이바 관광하기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였다고 생각해요. 도쿄 여행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아리아케역 옆에 새로 생긴 곳이군요
저도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지어지는 걸 다 지켜보았지요
안이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