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전.. 미프해봤는데..
난왜.. 채팅하다가 너 레보야 하면 10에 10명은 레보더라...
나 레보된거야형들..?ㅋㅋㅋㅋㅋ
소개란에 노 레보해놨는데....
댓글 29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그렇군!! 고마워 브로형 ㅋㅋ 커피.밥한끼는 땡큐지 ...
브로형..근데 호텔 만약7일하면 7일치 디파짓주는거야?? 나.. 숙박쪽은 아예 바보라서..ㅋㅋㅋ
다른 숙소 구해;;;;
디파짓은 말그대로 보증금.(브로가 매트를 찢어먹거나 그럴때 런닝맨 하는 것을 방지하는 비용 ㅋㅋ)
그리고 레보 아닌 푸잉들도 많으니 좀 더 열심히 돌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듯
난 미프 틴더 탄탄 CMB까지 4개 돌리는 중 ㅋㅋㅋㅋㅋ
나도 데이팅앱에서 별별 이상한 경우 많이 봤어
일반녀인척 하고 대화하길래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기전에 쏘리 아임 프리랜서 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돈달라는 애들 ㅋㅋㅋ 만나자마자 루프탑 가자는 ㅁㅊㄴ들 ㅋㅋㅋ
레이디보이가 사기치는 가짜계정보단 낮다고 생각해 그래도 얜 존재하는 사람이잖아 ㅋ
매칭되자마자 대화하더니 자기 사는 콘도로 부르는 애 있는데 절대 가면 안돼 ㅋㅋㅋ
푸잉이긴 푸잉인데 내가 본 사진과 완전 다른 생명체(?)가 나오는 일도 있으니 조심하라구!
다른 생명체가 나오면 나도 다른생명체가 되야겠다. ㅋㅋ 슬라임대서 ㅌㅌㅌㅌㅌ
탄탄은 중국앱인데 개사기 느낌이 있어서 좀 지켜보는 중인데 워킹걸이랑 프리랜서 말고 정상인 본적 없네 ㅋㅋ
쏠플로 방콕을 여행하면 브로의 지갑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사방천지에 널려 있으니 조심해야해! ㅋ
난 내지갑을 노리면 방어전을 할꺼야 내가 한짠돌이 하거든 ㅋㅋㅋ
지금. 미프로 7일정도 연락한 사람 있는데 갑자기 날만나고싶다고해.. 어떻게 반응해야되.
라인이나 인스타로 넘어간거야? 아니면 아직도 미프??
데이팅앱으로 연락한 애들은 직접 만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믿어서는 안돼
진짜야 내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임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계정 자체가 가짜인 애들 ㅋ
브로한테 그냥 장난치면서 띄엄띄엄 메시지 보내는 애들 ㅋ
필터로 주작질 어마어마하게 해서 완전 다른 사람인 애들 ㅋ
난 그래서 데이팅앱으로 매칭된 애들은 무조건 인스타로만 연락하고 사진 보고 어느정도 검증을 해 ㅋㅋㅋ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걔들한테 시간낭비도 안해 ㅋ
그리고 직접 만날때도 보통은 그냥 쇼핑몰 같은 곳에서 만나서 돈낭비 1원도 안해
맘에 안들면 거기서 그냥 돌려보내거든 ㅋㅋㅋ
지금 방타이하기 전이라서 걱정되겠지만 태국가서 시작해도 충분해
하지만 난.. ㅎㅌㅊ야.. 키만큰 곰탱이 ㅋㅋ
나도 돈이 많은 여행자는 아니고 엄청 저예산으로 여행하는 중이야 호텔도 초저가에 싼곳에 있어
원래는 저렴한 에어비앤비에서 있었는데 여자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비스급은 되는 곳으로 옮겼어
밥은 혼자 푸트코트에서 먹으면서 아끼고 저녁에 여자애랑 있을때만 루프탑 가서 호사를 누리지
근데 여자애랑 같이 데이트해도 보통 1000바트 정도라서 괜찮아
브로가 아직 태국 여자애들 만나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은거 같은데 걱정 노노 ㅋ
키 크고 한국인 피부이기만 하면 여자애들이 엄청 좋아할거야 진짜야 ㅋㅋㅋㅋㅋ
브로형도 지금 태국에있어..?? 놀러가면 커피한잔 대접하고싶어. ㅋㅋ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난 솔직히 여자 만나느라 좀 많이 바쁘거든 ㅋㅋㅋ
농담 아니고 진짜 주말에 각잡고 시간배분해서 1일 3푸잉 하는게 나야 ㅋㅋㅋㅋㅋ
브로도 태국에 오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진짜 행복을 느껴봐 이게 태국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거야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내가 아는건 다 공유해볼게
브로의 여행이 어떤 방식인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난 태국가면 그냥 아침에 호텔조식에서 나오는 수박만 먹어도 엄청 행복하거든
수박이 엄청 달고 맛있는데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어 ㅋㅋㅋㅋㅋ
내가 미친듯이 수박 먹으니까 내 옆에 중국인 여자애들이 눈동그랗게 뜨고 쳐다봐 ㅋㅋ
따쟈하오~~ 아이라이크워터멜론 ㅋㅋㅋㅋㅋ
매일매일 5시쯤 시간 맞춰서 선셋구경 해야지
티츄카나 시로코 같은 메이저 루프탑 같은데 안가도 좋은데 진짜 많아
씬, 옥타브 같은 루프탑 가면 300-400바트면 칵테일 하나 충분하고 해피아워도 적용받을수 있어
최근에는 리버시티쪽에 가봤는데 리버뷰 카페 분위기 대박이더라
진짜 순식간에 어두워지는 방콕의 선셋을 즐기며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밤마다 야시장들 돌아다니면서(조드페어 같은 가짜 야시장말구) 팟타이 탐방도 엄청 좋아
인디마켓 다오카농에 팟타이가 지금까지 내 인생 팟타이였어 진짜 맛있어
나 이젠 아속 터미널21 피어 푸드코트 같은 팟타이는 못머금 팟타이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어 ㅋㅋㅋ
근데레보가뭐야>>?
태국가서 직접하면 너무 잼있겠다 ㅋㅋ
세상에는 여러 취향이 있다지만 나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
흔히 하는 말로 아래가 덜렁덜렁이잖아
상상도 하기 싫어....
나도 각자 인생, 취향 뭐 암튼 다 존중하는데 게이나 레보는 제발 ㅋㅋㅋ
만나는일 없게 해주세요 ㅠ
나도 잘 모르는 분야라서 이곳에서 학습중 ??
레보라도 뭐 같이 숙소갈 것 아니면 같이 커피한잔 밥 한끼 할 수도 있는거니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