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2일차 조언 및 걱정ㅠ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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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과 약속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브로들..
첫 홀로 해외여행 및 방타이를 하는중이야
후기를 남기고 조언을 얻을려고 해ㅜ
1일차는 정말 즐거웠어, 이걸 후기로 쓰고 싶은데, 그 보다 먼저 큰 걱정이 있어서
2일차 이야기부터 할려고 해
2일차
아침에 1일차 호텔에서 파타야비치 호텔로 이동 이후에 사우나 갔다왔어
사실 이 이후가 걱정인데, 사우나 이 후에도 계속 몸이 찌뿌둥해서,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
그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처음에 이쁘고 몸매 좋은 애가 들어와서 마사지도 잘해주고 말도 계속 걸어줘서 좋았거든, 그냥 목소리가 약간 이상한 정도??
근데 마사지를 계손 받다가 그 친구가 갑자기 입, 손으로 장난치드라고 그래서 와우 서비스 좋다 이 생각했는데, 이 후 뭔가에 넣드라고 그래서 깜짝놀라서 너 레이디보이니?이랬더니, 얘가 말을 안해...
노템이였거든..혹시나 병이나 뭔가 걸리는거 아니겠지??
하 진짜 창피하고, 어디에 말 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해봐 브로들
지금은 호텔 와서 어디 못가고 살균소독만..하고 있어 하ㅜ
댓글 12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그럼 약국에 가서 번역기로 직관적으로 말하고
'아임 소 스캐어. 마이 딕 인 힘즈 에스홀 인사이드. 아 니드 어 매디신'
뭐 이런식으로...
약먹어. 항생제 독한걸로 주지 않을가 싶어...
그리고 먹고 하루 술도 마시지 말고 쉬는게 어떨까?
그럼 브로의 불안한 맘이 많이 사라질거야.
한국와서 꼭 비뇨기과 가보고!
태국병원비 어마무시하게 비싸거든.
3천밧은 할거야 아마. 최소.
근데 생각보다 브로가 생각하는 질병은 그리 쉽게 걸리지 않는다는거!!
진짜로 걱정 많이되면 동네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료해주니까 찾아가봐도 괜찮아(익명+무료)
몸에서 반응이 생기기 전인 72시간 이내에 합성을 저지하고 추가로 미생물 감염도 예방하지!
세파뭐뭐, 뭐뭐프록사신 보다는 ~~사이클린을 구매해줘 정없으면 세파 뭐시기로 구매하자!
브로들 독시사이클린은 가격이 저렴해서 국내에서는 없어지려는 약이야! 돈이 안된다는 거징! 그만큼 저렴하니 잘 준비해서 여행하는것도 좋아!
브로 이미 벌어진 일. 일단 너무 신경 쓰지마
대신 남은 방타이 술 마시지 말고 면역력 유지를 위해
한국와서 에이즈 검사 및 성병 검사도 하자 브로
와서 검사해도 괜찮을거야~
들어와서 비뇨기과 가서 검사해보고~ 태국에선 장화 잘 신고 ㅇㅋ?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레이디보이라니
별일 없을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일단 즐겨 브로~
한국에 들어와서 비뇨기과 검사를 받아봐 브로
사실 잠깐 그런 것 정도론 괜찮을 것 같긴한데...
편의점이나 약국 또는 부츠나 왓슨스 이런데 가면 여성청결제 라고 팔아.
그걸로 관장이라도 한번 해봐...
나쁜 세균을 죽이는 용도이니 좀 효과가 있지 않을가?
그래도 너무 걱정되면 병원에 당장 가봐야하지 않을가 싶어.
이건 정신적인 문제라서...일단 브로 맘에 안정이 들때까지 여러 방법을 강구하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