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소이6 질문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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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10년 전에 친구와 재밌게 즐겼던 태국을 연말에 방문하려고 해
일단 골프 반 엔조이 반으로 가려고
10년 전 20대에는 골프백 싣고 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 AZ가 되어 내가 그러고있네
우연히 일본에서 골프를 치다가 동남아 골프얘기가 나왔고
그 시절 순딩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한 번 가자 싶었어
10년 전 꿈에서는 워킹, 헐리에서만 놀았고
그 당시 소이6나 부아카오는 어린 나에게 두려워 갈 수 없는 곳이었지
하지만 이번엔 워킹보단 그 때 못가봤던 곳에서 놀아보고 싶더라고
서론이 너무 길었지?
내가 궁금한 건 aom one stop? 이란 곳은 형들 꿈에서는 가지 않는 곳인거 같아서
혹시 내상이나 호구 잡힐일이 많나 싶어서
우연히 접한 영상에는 굉장히 내 스탈인 친구들이 많더라고
근데 브로들이 꿈에서 방문하지 않던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네
그 때 자주보던 파트너들은 다들 일본 한국에서 결혼해 사는걸로 아는데
아직 몇 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옛 추억에 신나는거보니 주책인가 싶기도 해
글솜씨는 없지만 다녀오면 꿈 얘기도 잘 적어보도록 할게
미리 고마워 브로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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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꿈얘기를 읽다보면 주체가 안되네
땡큐 브로
고마워 브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래 ㅋㅋㅋ
나도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는
가게 이름을 잘안봐서 ㅋㅋ
어디가 어디인지 아직도 몰라 ㅋㅋ
애들 얼굴만 보고 지나가고 데리고 나온애가
마음에 들면 라인이나 인스타를 받으니까
더 가게이름 신경 안쓰는것 같은데
오늘 혹시나 소이혹 가게되면
그 가게 한번 들러볼게
무튼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 브로!!
하긴 간판 볼 시간에 푸잉 얼굴 한 번 더 스캔하는게 맞는 것 같아 브로
고마워
Aom one stop은 보니까 위치가 안좋은것 같은데
세컨로드쪽 입구 가게들은 여러개 있으면서
좀 밝은 분위기였는데
아옴은 비치로드쪽에 뭔가 동떨어져있는 느낌
봤을땐 푸잉들 상태가 나쁘진 않던데
한번 더 왔다갔다를 추천해ㅋㅋ
브로 일단 연말이면
브로가 영상에서 본 푸잉언니들이 없을 수 있서~
거이 다 계약제로 일해서
그 가게에 남을 수도 있고, 다른 가게로 갈 수도 있고
연말에 가게 된다면 소이6 다 둘러봐 브로~
그리 길지도 않아서 금방 다 둘러볼꺼야~
하긴 연말은 성수기다보니 그렇겠네 ㅎㅎ 스캔을 잘 하면서 다녀야겠다
그나저나 브로 키미형 팬이구나
뭐 거기가 아니라도 그 골목에 비어바 엄청 많으니 가볍게 즐겨봐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