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루트나 오닉스 입밴도 있나요?
방타이 5일차인데 테메나 프롬퐁 마사지 거리만 가면 눈도 못 마주치겠어서 5일 내내 건전만 받는 흑우 까올리입니다... 계속 내일 하지, 내일은 해야지 하다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요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 건전하게 지냅니다...
지금도 발 마사지 받고 있는데 문득 클럽 구경이나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혹시 여기도 입밴이 있을까요?
그냥 들어가서 어떤지 보고만 나올 건데 입장도 안 시켜줄까봐 좀 떨려서요...
반바지나 슬리퍼는 안 된다고 봤는데 그 외 혹시 다른 금지사항이 있을까요?
댓글 11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눈도 못마주치겠다는 조금 소심한 태도를 가지고있는데 한국이면 이해를 해
하지만 브로는 지금 비행기로 5시간 넘게 떨어진 다른나라 태국에 있어
그 말인 즉슨 브로가 마음가는대로 하고 푸잉들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고해서
눈치볼 필요가 전혀 없다는거지ㅇㅇ 거기는 다 브로가 귀국 비행기타면 볼일 없는 사람들이야ㅋㅋ
그러니 얼마 남은지 모르겠는 여행 후회하지 않게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대로 자신감있게 보내봐 할수있어!
한국 클럽에서 입밴 당하면 거기서도 당하겠지?
설사 입밴 안당했서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닦 좋아 하진 않을꺼 같아
그리고 입장료가 있서 브로~
구경만 한다고 하면 입장료 지불할때 그냥 이야기 하면 입밴은 안할 듯
그리고 위에 브로 말대로 즐기다 오길 바래
거긴 어메이징 타일랜드야!!!
용기를 내. 윗브로들 말처럼 자신있게
슬리퍼는 좀 그렇고. 반바지는 괜찮아
브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기보다는 그냥 내 의견을 댓글로 달아볼게
방콕은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야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서 하고 싶은것 다 해보면 어떨까?
눈도 못마주치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나도 알아 나도 처음에 엄청 놀랐어
테메 안의 그 작은 공간에 있는 백명도 넘는 여자애들이 한번에 시선 집중해서 레이저 쏘아대는데
기분이 좋긴 한데 솔직히 엄청 부담스럽고 도저히 가까이 가서 말 붙일 수 있을것 같지 않았어 ㅋㅋㅋ
방콕에서 좋은 헬스장이라고 해서 버진액티브랑 제츠에 갔는데 무슨 남자들 피지컬이 너무 비현실적인거야?
게임속 야만전사들이 여기 다 있네??! ㅋㅋㅋㅋㅋ ㅠㅜ
누구나 처음하는 경험 앞에서는 긴장되고 떨릴 수도 있어
그걸 넘어서야 진정한 남자의 여행이 브로에게 찾아올거라고 생각해
난 지금은 테메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말도 걸고 헬스장에선 괴물 같은 피지컬의 서양인들이랑 인사도 자주 해
멀리서 봤을때는 허걱! 했지만 그들도 다 사람이고 다르지 않아
그리고 정 부담스럽다면 여행의 방향을 바꿔서 브로가 하고 싶은것 다 하고 다녀도 괜찮아
아이콘시암만 하더라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구경할만한 가치가 있고
리압두안 야시장 딸랏롯파이 야시장 쩟페어 야시장 인디마켓 다오카농 야시장 다 좋아
푸팟퐁커리 먹겠다고 맛집들 다 돌아다니는것도 좋고
새우랑 게를 구워먹는 씨푸드 뷔페 맛있는 무카타 뷔페
화려한 루프탑에 특유의 분위기 넘치는 재즈바 칵테일바 등
후기 게시판에 보면 어디에 가야하는지 정보가 많으니까 브로에게 도움이 될거야
방콕에서 지금까지 브로가 살아온 모든 인생을 뒤로하고 진심으로 새로운 남자로 거듭나길 바래!
입장료는 존재하더라 3~500밧 정도
그리고 브로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구!
나도 한국에선 눈도 잘 못마주치는데
태국에선 일부러 고개를 더 들고 다녀 당당해야지!
너무 힘들면 밤이라도 선글라스 끼고 다녀봐 조금은 괜찮을거야!
외국이 좋은게 브로를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거야
범죄만 저지르지 않으면 뭘 해도 괜찮
넘 걱정하지밀고 차차 나아질거야
얼굴을 다 가리고 다녀! 대신 옷은 빡쎄게 최대한 이쁘게 잘 입고.. 향수도 뿌리고..
그리고 자신감! 그냥 에라 모르겠다 정신!
단, 매너 있게 😀
눈도 못마주치겠다는 조금 소심한 태도를 가지고있는데 한국이면 이해를 해
하지만 브로는 지금 비행기로 5시간 넘게 떨어진 다른나라 태국에 있어
그 말인 즉슨 브로가 마음가는대로 하고 푸잉들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고해서
눈치볼 필요가 전혀 없다는거지ㅇㅇ 거기는 다 브로가 귀국 비행기타면 볼일 없는 사람들이야ㅋㅋ
그러니 얼마 남은지 모르겠는 여행 후회하지 않게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대로 자신감있게 보내봐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