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10년차 8번 방문계획
새해 복많이 받어 브로들..
파타야는 7번 방문했고 2월말에 8번째 방문 할 예정이야
한 10년전부터 코로나 발생시기 빼고 매해 갔던거 같아
근데 헐리우드 한번 가보고 나머진 골프 스케즐과 같이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고고만 갈수밖에 없었어 그것도 주로 갔던곳은 센세이션
(이곳 마저도 23년 11월달에 갔을때는 물이 많이 실망스러웠지..)
그래서 이번여행은 골프채는 집에 짱박아 두고 오로지 한가지 목적만 향해 여러방법으로 시도해 볼 계획이야
타이항공으로 수완나 21시30분도착해서 파타야 호텔 도착하면 23시~00시 쯤 될듯해서 어디 갈곳이 없을꺼 같아
그래서 브로들이 많이? 해본다는 미프를 돌려봤어 그중 괜찮아 보이는 처자가 있길래 말을 걸었고
지금은 라인으로 대화 중이야. 그녀와 그녀의 친구 프로필등 사진도 받아보고 파타야 가는 첫날 만나기로 약속했어
이친구가 라인으로 대화중 페이 이야기를 하길래 .. 난 당연히 지불 하겠다고 했고 제시한 금액은 4k
그녀는 그이상 줘도 된다 하길래 .. 그건 니가 얼떻게 하냐에 달려있다고 이야기 했지.
아고고만 다녀본 나로썬 나름 합리적인 금액이라 생각해서 오케이 했지
라인으로 그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내가 나름 걱정되는 부분중에 레이디보이가 아닌것도 확인했고.
브로들이 올린 글을 보다 보면 미프를 통한 만남이 어려움이 많아 보여서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로 했지.. 지금도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미프를 좀더 돌리거나 만남을 예약한 아이와 더욱 대화하며
걸러볼 생각이야
혹시 파타야 미프를 통해서 Meena 나 Bella 를 아는 브로들 있으면 정보좀 부탁할께
아참. 이번여행은 판다클럽도 가볼 생각이야, 바나나, 드레곤도 가볼꺼고
글고 당연히 아고고도 가겠지 ... 물론 여기 나보다 나이많은 고령 브로들도 계시겠지만 40중반 넘으니 해보고싶은것도
걱정도 많네... 위에 내가 가려는곳에 대한 조언이나 정보도 좀 주고 무사히 잘다녀오길 빌어줘
앞으론 많은 추억을 공유하며 지내볼께
브로들 복많이 받어^^
댓글 11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작년말에 오랜만에 갔을때 아고고 5000에 아침까지 있으라고 설득하는게 엄청 애먹었어
그때도 당연 후불로 했지..
근데 나 진짜 미프 를 통해 만나는거 괜찮을까?
MBTI가 ESTJ라 계획 틀어지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
푸잉들은 거짓말을 넘 잘하니까 대략 2~3명 정도는 후보?로 만들어 놓는것고 생각하고
최악의 경우, 아무도 못만난다는것도 생각해놔야 할지도…
가격은 나빠보이지 않네, 나는 미프보다는 틴더를 더 많이 돌렸던거 같아 , 틴더눈 대부분 민간인이였어 미프는 워킹걸이 많았고
사실 아고고 아닌 다른 곳에서 푸잉을 만나본 경험이 별로없어서
많이걱정되긴해
글구 다른 브로들처럼 민간인 푸잉한테 공들여서 공떡이나. 즐거운시간을 보낼 자신이 없어 ㅎ
그래도 시간 많으니깐 브로조언대로 틴더도 깔아볼께 고마워
파타야가 미래다... 12시 파타야떨어지면.. 그때부터 시작인데...ㅋㅋ 갈곳은 쌔고 쌔따... 판다는 12시쯤가면 다터져나감..그리고 클럽엄청많으니까 다둘러보도록 .
디퍼 .핀업. 헐리 .미스트. 리퍼.인썸. 임팩...그리고 미리 도시락 4천이나 주고 만들필요는 없어.. 진짜 그냥 푸잉들 엄청많아.. 파타야는..ㅋㅋ
12시면 시작 이라니
난 이제껏 파타야에서 12시 이후에 밖에있었던 적이없었어...다시생각하고 반성할께
데이팅앱에서 굳이 워킹걸을 만날 필요가 있을까?
온 파타야가 다 워킹걸이고 브로를 기다리는 여자애들인데
검증 안된 여자애(?)한테 너무 큰 기대하지 말길
여행기에 후기들 보면 좀 더 많은 정보가 있을거야
밤 12시 정도면 어디든 가도 될것 같아
브로가 말하는거 처럼 검증안된게 나도 좀걸려
앞으로 멋진 여행기 기대할게
브로가말하는거처럼 고수는아냐
그냥 센세이션에서만 마마상들에게 알려진얼굴이지
나도 여행 다녀오면 정보 공유 해줄께
호텔로 바로 부르면 불상사가 생겼을 경우 대처가 안될수도 있서~
아고고 즐길 정도의 브로면 다른곳도 충분히 다 가능할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