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여행 성병 궁금증?!
도시(City) | 파타야, 방콕 |
---|
헤이 브로들 처음 글을 써보네
태국 여행이 궁금해서 구글링하다가 울프코리아를 알게되었어
여기는 정말 순수한 여행 후기글이 올라오는 몇안되는 소중한 커뮤니티라는 걸 알게되었어
이 커뮤니티는 정말 오래갔으면 좋겠어 공감되는 글들도 많고 정말 최고야 !
눈팅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나도 노력해야겠지.
태국 여행 후기글들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파타야는 정말 유흥의 도시더라고? 근데 정말 많이들 가는것 같은데
에이즈나 이런건 걱정이 안되는거야?
길거리 푸잉들은 위험할 것 같은데...
아고고나 이런 업소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괜찮은건가?
검색해보니까 다들 그런 걱정은 없는 것 같길래,
내가 과한 걱정인가 싶기도 하고, 구글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았길래
태국이 에이즈 1위 발생국가라는 유튜브 다큐멘터리가 추천되더라고...
딱히 어떤걸 조심하거나 그러면 되는건지, 걱정할 필요 없는건지 아는 브로들 얘기좀 부탁해~
댓글 13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워킹이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장갑이야
걱정이 없는게 아니라 브로들 스스로 조심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그게 무서우면 태국 못가 브로~
성병이 전염될 확률은 극히 낮아~
이게 진짜 잦대는 경우는 성관계 뿐만이 아니라 침구류, 수영장에서도 전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
뭐 그만큼 확률은 낮다는거니 너무 걱정하지 말구 브로~
영 찝찝하면 병원진료 ㄱㄱㄱ
가다실9 안맞았으면 나중을 위해 맞고. 가격 부담은 좀 되는데 서울살면 보라매병원이 젤 저렴핟더라.
다녀와서 비뇨기과 한번 들려보는거지 뭐.
워킹걸과 만난다면 콘돔은 필수지
그렇다고 일반인도 방심할 수 없지 !
장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 하고
비어바나 아고고나 2주에 한번씩 검사지 제출을 해야 일을 할 수 있다곤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라 정확한건 알 수 없어서
브로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
작년에만 내가 5번의 태국 여행을 다녀왔지만
갔다오면 항상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아직까진 운이 좋은건지
별 이상은 없었어
근데 정말 라이코넨브로 말처럼 그게 무섭다면
태국 관광은 몰라도 남자들의 여행은 하기 어려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