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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잉들의 남자 분류법? 궁금해

현란한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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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과 약속 후기와 정보글 약속할게!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 지금 읽고 있는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 금지. 무단으로 삭제시 답변 차단.

 

 

질문 내용 : 커스터머, 프랜드, 보이프랜드, 러버 이렇게 나뉜다고들 하더라고?

 

보이프랜드랑 러버의 차이가 뭐야? 

 

내가 어떤 푸잉한테 나 쏘이혹에 친구 있다 하니까? 프렌드 or 러버 이러더라고?

 

보이프렌드 러버의 차이가 도대체 뭐길래 이러짘ㅋ 알려줘 브로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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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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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올리는 브로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정보글을 써주고 있어. 브로들의 소중한 답변이 질문자에겐 큰 도움이 될거야.

🚨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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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4.09.05. 15:22
이걸 말로 설명해야 하나 ㅋㅋ ㅎㅎ

푸잉중 누군가가 브로를 보이프랜드라고 한다면 확실하게 알텐데....

푸잉이 브로를 러브 한다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꺼야

여기는 끽 (세컨)을 두는 친구들이 엄청 많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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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4.09.05. 16:08
내 생각에는

가족 푸잉 펫들 >> 보이프렌드 > 커스터머,끽 > 프렌드 이런 순서일꺼 같아...

그래서 내 포지션은 어디인거지...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09.05. 16:46
Madlee
ㅁㅊ 푸잉 펫 보다 아래라니 ㅋㅋㅋ... 개고양이 만도 못하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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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9.06. 17:37
현란한칼싸움
어느정도 느껴본적 없어?ㅋㅋㅋ

오뽜 마이 펫 씩 막막, 고우 투 호스피탈 나우! 그러면서 호텔을 나가지...ㅠㅠ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09.06. 19:24
Madlee
헐 ㅋㅋ 난 아직까지 방타이 하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ㅋㅋ 다들 고양이나 강아지 안키우는 푸잉 만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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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9.06. 19:50
현란한칼싸움
다행이네 ㅋㅋ

일단 펫이 있는 푸잉들은 외로움이 많은 푸잉들 같아..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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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9.07. 14:19
Madlee
와~~ 매드리브로 ㅋㅋㅋ 재연까지 완벽해 ㅋㅋ
이 드립치는 푸잉은 걸러야해 ㅎㅎ
근데 저거 생각보다 종종 써먹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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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9.07. 16:42
Rainyday
나는 다행이 저런 푸잉을 만난적이 없지..

내가 그냥 호구라서 저게 필요 없었을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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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4.09.05. 18:05
보이프렌드는 약간의 금전을 제공받으면 그의 여행기간 동안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

러버는 뭐 여러모로 아쉽지만 그래도 자기의 일을 포기하며까지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
(물론 모든 비용 남자 부담+선물요구 등)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09.05. 18:42
헤오
헐 러버나 보이휀 인데도 금전을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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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9.05. 21:29
현란한칼싸움
남자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은...

남자친구는 여럿 일 수 있고(실제로 그런경우 많이 봄)
사랑하는 사람은 한 명일 가능성이 높은데...푸잉들이 사는게 빡빡하니 결국 모든 비용부담은 남자가...
그리고 선물들...그리고 소소한 용돈?

브로는 좀 젊으니 어떨지 몰라도 난 40대라 그런지 항상 이런식이더라구.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09.05. 22:00
헤오
아 그래? 음.. 난 데이트비용은 내가 내는 편이였는데, 선물하고 용돈 얘기한적은 아직 까지는 없네
태국문화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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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9.05. 22:17
현란한칼싸움
페북과 인스타 영향이겠지. 친구들끼리 자꾸 비교하고 은근스레 압박 줌. 뭐 비싼 선물은 한적 없는데 입국할 때 마다 항상 소소하게 면세점에서 몇만원짜리 십몇만원짜리 구입해서 입국하게 됨. 그렇더라구 ㅎㅎ

대만 홍콩 브로들이 스윗가이가 너무 많아...그래서 푸잉 친구의 남친이 그쪽 남친이라면...내 입장에서 참 피곤하더라구.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09.05. 22:40
헤오
하 진짜 ㅋㅋ 네오브로의 글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니까 ㅋㅋ

하 홍콩 대만 가이들 ㅠㅠ

이게 뭔가 .. 선물하게 되면 뭔가 내가 올때마다 받는게 당연하다 듯이 생각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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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9.05. 22:57
현란한칼싸움
맞아. 첨엔 마스크팩만 사다줘도 좋아하다가 화장품 안티에이징 세트로 사달라 그러고 그러다가 보면 목걸이 사달라하고 막 그럼...피곤하지. 뭐 로맴 푸잉이 콘도에 혼자살아서 숙박비는 아끼긴 했음.
현란한칼싸움 작성자 24.09.05. 23:04
헤오
왐마 ㅋㅋ 안티에이징 세트에 목걸이? ㅋㅋ 나는 한국에서도 여친한테 선물 잘 안해서

오히려 그런거 요구하면 내가 니 커스터머냐?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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