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8년연애 끝이나고 , 방타이 방린이로 전직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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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파타야 |
브로들과 약속 | 후기와 정보글 약속할게! |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과 '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 지금 읽고 있는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 금지. 무단으로 삭제시 답변 차단.
질문 내용 : 하이 브로들 바람이난 전여친에게 뒤통수를 씨게 맞고,,
12월 일과 생활했던 곳을 다 정리후에 2주간 혼자 태국여행을 가게되었어 ㅎㅎ
어디든 떠나고 싶은데 예전부터 태국을 정말 가보고싶었어 ㅎㅎ
그래서 태국으로 가게됐어 사실 방린이보단 방애기인거같아 여러가지 설렘을 가지고 찾아보기도 했어 ㅎㅎ
제대로 돈을 모으지못해 5만바트정도 들고갈거같네 !!!
나이는 20대 중후반이며 얼굴과 키는 평범한거같아 다른사람들은 다 잘생겼다 하는데 내생각에는 절대 아닌거같거든 ㅋㅋㅋ!
여혐이생겨 꼬무룩이 될수도 있겠지만 연애기간동안 한번도 다른 이성과 해본적 없었거든, 이번에 칼을갈고 태국 모든여성과 놀거야 ㅎ 서론이 너무 길었네
브로들 아니형들 ! 딱 한가지만 여기 가라 하는곳이 있을까?
어디든 상관없어 카페 클럽 밥집 술집 헌팅포차 변마 건마
(알고있는 정보야 루트66 , 튤립 , 헤븐 , xoxo)
댓글로 알려준곳은 꼭 갓다가 후기로 은혜를 갚을게.!
댓글 20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태국 가서 많은 힐링이 되길 바랄께 !!
반가워 브로 나도 브로처럼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방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남자의 여행을 시작했어!
2주일에 5만바트면 유흥을 하기에는 부족한 돈이 맞는데 영까올리가 태국에서 놀기에는 충분히 많은 돈이야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적은 예산으로도 매일매일 이벤트 빵빵 터지는 행복한 태국여행이었어
내가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매일 오후 5시마다 루프탑에 가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면서 선셋을 보는거야
브로의 선택에 따라서 길이 달라지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태국여자애 만나서 반반씩 데이트 비용부담할수도 있어
쭐라롱껀이나 탐마삿 마히돌 같은 유명한 대학 다니거나 졸업한 애들은 원어민 수준 영어에 돈도 일반 태국인들보단 꽤 벌거든
차 있는 여자애 만나면 여자애가 운전하는 차 타고서 방콕 근교까지 여행하면서 최고의 여행을 할수도 있지 ㅋㅋㅋ
영어잘못해도 그냥 어리고 순수한 태국 여자애 만나서 돈 다 써가면서 태국로컬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것도 꽤 재미있는데
태국현지 레스토랑이랑 딸랏롯파이 다오카농 야시장들 그리고 반타통로드나 태국인들한테 유명한 맛집위주로 다니면 좋아
번역기로 대화하면서 태국어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것도 좋고 뭔가 진짜 로컬을 경험하는 느낌이랄까 돈도 얼마안들어
100바트 디저트 하나 사서 서로 나눠먹으면서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해하는거보면 진짜 만족스럽지 ㅋㅋㅋ
그리고 예쁘고 춤 잘추고 잘 노는 여자애들은 클럽이나 라이브바 같이 다니면서 놀면 진짜 엄청 재미있어
태국이 뭔가 술집인듯 클럽인듯 묘하게 경계를 오가는 곳들이 상당히 많거든 다들 흥이 많다고 해야하나?
주변 사람들이랑도 같이 술잔 짠하면서 같이 놀고 뭔가 그런 문화가 있어서 여자애랑 같이 놀면 이것도 참 만족감이 최고야!
그럼 태국에서는 좋겠구나 브로!
5만밧이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 곳이 태국 방콕이라서 ㅎㅎ
완전 유흥으로만 쓰기에는 작을지도!? 괜찮은 푸잉들 만나면 크게 돈 나갈 일은 없을꺼야 !
그럼 새로운 인연과 행복을 찾는 여행이 되기를 바래 !
우선 클럽은 루트66 위주로 다녀봤는데 물은 확실히 그날그날 다른거 같아!
남탕인날이 거의 대부분인거 같고 그나마 주말에 비율이 조금 좋더라고!
변마는 솔직히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어디가 좋다? 이것보단 그냥 브로들이 이야기 하는 곳 몇군데만 가봐도 좋을것 같아!
근데 내 생각엔 영까올리 상타치 브로이기 때문에 충분히 방콕에서는 바트 없이 좋은 꿈을 꿀 수 있지 싶은데?ㅎㅎ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세븐헤븐이나 아날리사 두곳을 추천해!ㅎㅎ
세븐은 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빼주는 곳이고
아날리사는 응꼬를 이용해서 전립ㅅ 마사지를 해주는데
브로에게 고여있는 모든 정ㅇ을 다 배출시켜 줄거야^^
채우고 가야겠어 ㅎ
그치만 헌팅, 각종 데이트 앱 등을 활용한다면 될 것 같아.
일반인 위주로 만나야 할 것 같아. 방콕에서 터전을 잡고 열심히 항상 웃으며 홈런들을 노려봐 브로.
데이트 예산도 적절히 사용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