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반 마사지에서 물뺀 경험 있으면 좀 알려줘 브롸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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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과 '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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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마사지를 종종 자주 받곤 하는데 보통 서비스 요구하면 할때 있고 안할때있고 마사지 하는 관리사에 따라서 올라오면 하고 안올라오면 건너뛰는 편이야.
내가 알기론 태국은 일단 문이 있는 마사지 샵도 별로 없거니와, 마사지에 자부심이 많아서 팬탈 받아주는 관리사도 만나기 힘들뿐더라 마사지 하다가 물빼주는것도 거의 드물다고 들었는데
제작년에 파타야 근처에서 약간 외진 마사지 샵에 손님 별로 없을때 스크럽 받다가 관리사가 팬탈한 상태에서 내께 ㅂㄱ 되니까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BJ해준적이 있어. 물론 돈은 받지 않았지.
방콕근처에서 이런 경험이 있는 브로들 있으면 공유 부탁할수 있을까? 그리고 업소 공유도 부탁해. 물론 그때 그 관리사가 지금도 있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구조가 좀 원할한 부분도 있을테니...
참고로, 변마 이용해도 되는데 난 마사지 비중이 조금 더 높아서 덤으로 물까지 빼보고 싶어서 그래.
댓글 22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대... 대단한 정보력이다!!
프롬퐁의 라쿠텐이라 호호..
메모 드가자 ~
내가 예전에 쓴 리뷰글 공유해줄게 브로
워낙 오래전 일이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수 있어
그리고 굳이 이 마사지샵이 아니더라도 묘하게 그런 느낌이 드는 샵들은 많아
라쿠텐은 구글 리뷰 보면 안좋은 얘기도 있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은데 확실한건 팁을 바라는 마사지사들이 있다!
분위기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브로들에게 따라 달려있는듯해
손에 굳은살 배겨 있으신 베테랑 이모님들만 계셨는데...
저녁에 가야하는 구나..ㅋ.ㅋㅋ
나도 처음에 오전이랑 오후에만 다녔는데
그땐 분명히 타이 마사지 잘해주는 아주머니들만 봤거든
근데 별 생각없이 늦은 시간에 갔는데 이십대 초반 여자애가 왔어
아마 나이 있으신분들은 보통 오전 오후에 일하고 저녁에는 퇴근을 하는것 같아
꼭 늦으 시간에 방문해 봐야겠어ㅎㅎ
고마워 브로!
근데 천밧이라고 하길래 패스했어
천밧주고 받느니 1300주고 세븐헤븐 가고말지
그냥 핸드잡 딜인거지?ㅋㅋㅋㅋ
담에 프롬퐁가면 나도 라쿠텐 도전해봐야겠어 ㅎㅎ 일단 업장 앞에만 가도 여기가 건전한지 아닌지 대충 분위기로 알 수 있자나 ㅋ
변마를 그냥 가는게 낫지않아?
거기서 확실한 스페셜 서비스받는게 맞지
좋은 마사지만 받고싶다면 스파계열 마사지샵 가거나 구글평점 높은 로컬 마사지샵 가고
브로가 지금 원하는업소는 세상에 없어
마사지 스킬 좋고 므흣한거 가능한 마사지샵은 없어
둘 중에 하나만 가능하지
1.마사지를 포기하고 므흣
2.므흣을 포기하고 마사지
그리고 더큰문제는 경락마사지만 받던 브로라면 여자푸잉에겐 누구에게 받아도 쉽지않을듯
보지벌려서 편하게 돈벌려는애들이 마사지를 힘들게 할리가 없잖아 안그래?
그냥 브로는 좋은마사지 받으면서 우연한 므흣 이벤트를 기다리면될듯해
내가 알려주는건 브로가 찾는마사지샵은 없다는거야
시간낭비 ㄴㄴ해
만약 있다면 나부터 다니고 있을듯 혹시라도 알게되면 댓글 좀 남겨줘 나도 가고싶오
마사지도 좋지면 물도 같이 빼주는데!
난 마사지 받을때 신음(?) 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계속 나오는 편이라 마사지사들이 다 낄낄거리고 웃던데...
아님 먼저 들을 하는것도 방법이지ㅋㅋ
서비스로 해주는 경우? 브로가 엄청 존잘남이 아니면 쉽지 않을걸?
아니면 사잔카 라고 때밀이샵 있는데 코스요금(때밀이+마사)에 ㅎ잡이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 ㅂ잡과 ㅅㅅ는 추가요금 요구하고.
가성비 괜찮으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예전에 출국하는 날 자주 이용하곤 했어.
난 예전에 프롬퐁에 있을때 라쿠텐이라는 마사지샵에 자주 다녔는데 거기가 그런곳이었어
정직하게 마사지하는 마사지사도 있고 손님들한테 팁 받으려고 일하는 마사지사도 있는
그때 에어비앤비 숙소 있을땐데 그냥 동네에서 가까운 곳이고 타이마사지 싸서 자주다닌 곳인데
뭔가 묘하게 이상한?? 곳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지 ㅋㅋㅋㅋ
저녁타임에는 나이가 상당히 어린 여자애들도 많이 봤었고 대학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여자애들도 있었어
어린애들일수록 자꾸 나한테 말걸면서 묘하게 장난치려고 하는 애들이 많았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