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파타야 처음인데 푸잉의 업투유는 무슨 의미야?
도시(City) | 파타야 |
---|---|
브로들과 약속 | 후기와 정보글 약속할게! |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과 '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 지금 읽고 있는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 금지. 무단으로 삭제시 답변 차단.
질문 내용 : 첫 글이 질문이라 미안해 브로들..
처음으로 파타야 와서 쏘이혹에서 진주를 찾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마감 시간에 겨우 찾음..)
내일 다시 오겠다고 하고 롱 가격이랑 복귀 시간을 물어봤어
가격은 공정 가격이었는데 복귀 시간은 업투유 라더라고
예전에 어디선가 업투유라고 하는 푸잉은 거르라고 하는
글을 본 것 같아서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게 맞는지 궁금해
경험으로 배우는 거라지만 귀국이 얼마 안 남아서
내상은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질문 올려봐..!
댓글 16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뭐 먹을래?
업투유~
뭐 할래
업투유 ㅋㅋ
남자가 리드해주길 바라는거야
그냥 브로 맘대로 하면 됨 ㅋㅋ
쿤호였나... 유튜브 보니까 우리가 아는
영어처럼 니 맘대로 해라가 아니고 답안지 계속 제시해서 원하는 답 나와야한다네 브로. ㅎㅎ 업투유라고 해서 맘대로 하면 안되고 원하는 답 나올때까지 ㅋㅋ
이런 푸잉은 필히 걸러야겠어
즐기자고 하는 방타인데 이렇게 심력을 소비하면 피곤해
그렇지만 대부분 오후 1시쯤엔 다 복귀하지 소이혹 애들은. 진짜 브로가 맘에 들었거나 그런 푸잉은 가게 출근 직전까지 있다가 가긴 하는데 대부분이 보통 12시에서 1시 사이에 다 ㅂㅂ2
그냥 업투유 하는게 좀 짜증나 ㅋㅋ
브로 맘대로 해. 말그대로 업투유 하니깐
뭐 먹을래? 업투유? 브로 먹고 싶은거 먹어.
어디갈래? 업투유? 브로 가고 싶은 곳 가버려.
어디 갈래? ‘아무데나 좋아’
뭐 먹을래? ‘아무거나‘
하지만 답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지
자. 왜 그들이 업투유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구
밤 8시또는 9시에 출근.
아고고건 프리랜서건 소이혹이건 아고고는 손님 없어도 가게에 있어야 하니 끝나면 최소 4시. 소이혹은 1시. 프리야 뭐… 손님 잡을때까지..
근데 혹시 새장국이면 클럽 아니면 무가타 먹고 끝일텐데.
개들이 어딜 알겠어.
일 끝나고 시간이 나면 해뜨는 시간. 자고 일어나면 네시 다섯시에 화장하고 나면 출근일텐데..
하루 언니들이 혼자 밥먹는 예산이 200밧 300밧 하거든. 관광객들이나 한국인들 다니는 레스토랑 가기가 쉽지가 않아.
관광객들이야 쓰러 가는거지만...
그럼 버는돈 어디 쓰는고?
집에 보내서 부모나 형제 공양. 뭐 개중에 막 쓰는 친구들도 있겠지만…아님 알뜰살뜰 모아서 부동산 투자나 맨션 사서 재테크하는 스마트한 친구들도 있기야 하지.
밤에만 일하고 낮엔 자는 친구들이니 정말 몰라서 업투유 하는 케이스도 많아.
복귀 시간 업투유라는건 브로하고 좋은데서 잘 놀수도 있고 아님 브로가 싫거나 본인이 싫으면 일찍 갈수도 있단 뜻이 아닐까 생각해보네.
너에게 달렸어, 니가 결정해 정도야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