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9박 10일 호주여행 - 4편 (캐언즈편)
2019년 9월 16일 ~ 26일 호주여행 기록용
다음날
날씨 좋아졌음
산책
여기서도 한번 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전에 여기 다녀온 지인이
한번은 야외에서 구워먹어야 한다고 해서
우선 사전답사
이날 저녁은 여기에서 먹기로
점심 먹으러
유명한 와플집
와플~
맛있었음
다 먹고 나오는데 줄서 있었음
간단히 구경 후
술 사고 숙소로
숙소 수영장에서
맥주 마시며 놀다가
잠시 쉬고
고기 사러
여기선 햅반 사러
벌써 구워 먹기들 시작
우리는 이정도
고기만 먹기는 힘드니
그냥 뭐 잘 먹었음
바로 옆 맥주 마시러
이때 느꼈음
150명정도의 손님들이 있었는데
우리 둘 빼고는 전부 백인이었음
다 먹고 나올쯤에 중국인 6명 들어옴
밖에서 구워먹는 90% 이상은 흑인( 나머지는 여행객) 이었고
그리고 다음날부터 식당 갈때마다 의식하며 보게되는데
흑인 1팀인가 보고 전부 백인 혹은 여행객
맥주 맛있게 마시고
밤 산책 후 들어가서 잠
- 끝 -
아마 보신 흑인중 대부분는 에보리진 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 분들 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