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첫 여행으로 스페인인을? - 그라나다편
이번엔 그라나다 입니다.
보시면서 매우 개인적인 감상평들과 퀄리티가 심히 사진촬영능력은 양해점 ㅎㅎ;;
숙소에 짐풀고 근처 찾아간 레스토랑 가격대가 높긴했음 ㅋㅋ;;
낮에좀쉬고 저녁전에 산책떠남 강에 물 겁나없음
겸사겸사 아침에 먹을거살겸 근처 메르께도나에 갔는데 가격보고 뒷목잡음 ㅋㅋ
위에 마카롱도 1.75유로
타파스 먹으러 가는길에 골목길찍찍
여기가 그라나다 중심부에서 외곽이긴 한데 바르셀로나보다 뭔가 분위기라던지 더 좋아보였음
그라나다 와보면 진짜 타파스만 먹어도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라나다만 음료시키면 타파스가 딸려나오는걸로 아는데 진짜 매우저렴...
그렇다고 맛도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가성비 ㄹㅇ ㅅㅌㅊ입니다 음료한잔에 보통 2.5유로선이니 음료하나시키고 타파스받고 먹고 별로면 다른 타파스 집가면됨 ㅋㅋ
그라나다 대성당인데 애초에 종교적인걸 별로 흥미없어하는것도 많아서..
다른대성당과 비교하면 많이 별로였던걸로..
점심으로먹은 케밥 단품만시키면 2~3유로정도하는 가성비좋은집
안에 ㄹㅇ 고기빵빵함..
알함브라 궁전 입성 진짜 너무큼 ㅋㅋ;;
근데 여기있는 물들은 죄다 똥물이었음 관리조금이라도하지.
사실 그라나다 오는이유가 알함브라궁전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오면 앵간하면 들리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오는 이유는 타파스임 틴토데베라노 꿀맛.. 귀국하고 소주먹을려니까 씹노맛인게 느껴집니다..
그라나다 ㅂㅂ 이제 세비야로..
댓글 4
댓글 쓰기뷰사진이 참 좋다ㅎㅎ역시 유럽이야
가보고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진짜 꼭~
고기에 와인에 다 엄청나게 먹고 싶은 것들이다 ㅋ
현지에 가서 예쁜 여자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그렇게 살면 너무 좋겠다
호잇호잇 ㅋㅋㅋ
첫 해외여행인데 쉽지 않은 나라에서 잘 다녔네 ^^
난 첨 유럽갔을 떄 해지면 밖엘 안나갔거든.. 하도 흉흉한 얘긴 많이 들어서 ㅎㅎㅎ
정성스런 여행기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