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미국+유럽 통합 여행기] 부다페스트 2일차 + 바르셀로나 1~2일차 (캄프누)
이쯤 오니까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숙소에서 팅가탱가 하는 게 좋더라
정말 힘들게 밖으로 나왔어
세체니 다리 건너는 중
밝을 때의 세체니 다리야
밟을 때의 국회의사당
밤이랑은 또 다른 맛이야
선맥
후 김치찌개는 사랑입니다
어디에나 있는 삼성 갤럭시 노트 광고
야경보러 겔레르트 언덕에 올라갔어
매우매우 음침해
정상에 올라오면 이런 뷰가 펼쳐져 멋있어
이렇게 부다페스트 2일차도 끝!
정말 뭐 안 했던 도시야 부다페스트는
다음날 아침 바르셀로나로 슈우우우우우웅~
하기 전에 밥 좀 먹고
안뇽 부다페스트~
올라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샹그리아 먹고 싶어서 간 도시야
처음 왔을 때 너무 맛있었거든
건강한 샐러드
먹물 빠에야야
이거도 보기완 다르게 넘 맛있쪙
먹고 1L짜리 샹그리아 사서 숙소에서 먹었엉
한인민박 잡아서 넘 재밌었따맄ㅋㅋ
이렇게 1일차 끝!
또 왔다 누 캄프!
이게 3년 전에 왔을 때인데 카타르에서 라쿠텐으로 바꼈어!
그땐 경기 본다고 경기장 투어를 안 해서 이번에 신청을 하고 투어를 했어!
챔스도 5개 발롱도 5개
캄프 누 전경
2015년의 캄프 누 직관
2018년의 캄프 누 경기장 투어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쿠티뉴 한 장 샀어 ㅎㅎ
샹그리아 이빠이 큰 거 시키고
해물빠에야 냠냠냠 맛있쪙
2015년의 사그리다 파밀리아
2018년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 날도 샹그리아 1L짜리 사서 숙소가서 사람들이랑 마셨어! ㅋㅋ
이렇게 바르셀로나 2일차도 끝!
댓글 7
댓글 쓰기메시가 현역으로 뛰는 바르셀 경기장을 갔다는 것도 의미가 깊네.
근데 먹물 빠에야 음식 맞아...? 석탄 같아 보이는데...
나도 떠나가 싶어요 여행
유럽...유럽!!
뭐가 가고는 싶은데, 나는 아직 동남아를 벗어나지 못했어 ㅠㅠ
와 진짜 배경이 어마어마하네요
사그리다 파밀리아는 진짜 보고싶네여 ㅜㅜ
현지 여행지에서 한인민박 잡게 되면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서양녀야 말로 최종적인 나의 종착점이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한국녀도 만나줘야지 ㅎ
식사들이 거의 한국음식이네 브로^^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어쩔수 없나봐.
브로의 시그니처 포즈는 각인이 됐나봐.
아주 자신감 있고 세계를 내 품에
품고 싶다는 그런 느낌이 드네.
파밀리아는 정말 괴기하기도 하고
웅장하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천공의성이 왜이렇게 생각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