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한국 용인 수영장 놀러왔어^^
갑자기 쉬게 되서~
부랴부랴 집 인근 웹서핑해서 찾은
용인에 있는 로만바스라는 온천,스파,수영을
할수 있는 곳이야^^
집이 경기도 광주인데 은근히 시골이기도해.
대신에 큼직큼직한 시설들이 되어있어서
좋을때도 있드라구.
며칠전에 애들 방학하면서 놀고 싶다고
애들이 수영장 노래를 불렀었는데 잘 왔다 싶어 ㅎ
물만보고 있어도 좋구만^^
워터 슬라이드 재밌다고 하는 아들들^^
밥은 야외에서 냠냠 해주니 꿀맛이네^^
지압해주고 있는 나의 발 ㅋㅋ
아빠 빨리들어 오라고 해서 가볼께^^
댓글 40
댓글 쓰기오늘 엄청 더웠는데 물에만 있으니까
그렇게 더운줄 모르고 놀았어^^ 역시 물이 최고야.
와 시원하니 너무 좋을듯
응^^ 시원하니 넘 좋았는데~ 파도풀은 외부에 있다보니 물이 미지근할 정도 였어. 놀기에는 딱 좋았어.
브로~~~생각보다 인파도 적구
시원하니 아이들놀기 재미 있겠다
무더울땐 물놀이가 최고쥬
맞아 브로^^ 인파가 적어서 놀기에는 좋지 않았나 싶어.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없드라고. 그래서 아주 열심히 열심히 놀았어. 몸이 노곤하네 ㅎㅎ
이더위엔 수영장이 최고지..ㅋ 살많이 탔겠다..
ㅋㅋ 긴옷으로 입고가서 거의 타지는 않은것 같아~ 그리고 실내로 바로 옆이라 살타는일이 없었던 것 같아. 역시 이렇게 더울때는 물이 최고인거 같아^^
아이들 마스크 쓰고 물놀이 하는거 실화?ㅠㅠ
애들이 무슨 잘못이냐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뭔지도 모르고 마스크쓰고 살아야되는데...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야되는데
더불어 코로나 만든 나라도 같이 사라져야되...
ㅎㅎ 매드리 브로는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들한테는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진짜 코로나가 먼지~ 전 세계가 마스크를 쓰고 살게 되다니;; 없어져 버려랏!!
나...나는 결혼에 관심이 없어...정확히는 포기했지...
그리고 아직도 만나야할 해외에 수많은 여자들..이 있을꺼야...ㅠ
매드리 브로의 마지막 문장 3000% 공감하고 추천꾹~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한적해 보입니다
ㅎ잘 봤어 브로^^ 700명까지 수용가능하다는데 100명 채 안되지 않았나 싶어. 그래서 먹는것도 쉬는것도 아주 여유 있었어.
좋다 차라리 이 시국에 불편하면서 작게라도 만족할 수 있는!!
나도 집 근교이고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예상이 되드라고^^
아이들 놀기에는 딱 좋은 시설인거 같아.
코로나 때문이지 이 곳도 상당히 적은 인원으로
효율을 내고 있었어.
파랗게 파랗게 참 색깔 시원해보이네
실외에 있는 물은 지하수물인가 그런데도 미지근하드라;;
어제는 정말 덥긴 더웠나봐. 그래도 놀기에는 딱 좋았어^^
더운 날씨엔 딱이지요~ 아 진짜 좋네요
진짜 이번 여름은 수영장이 제일 좋다^^
자주 갖으면 좋겠지만 그럴수가 없다는게 아쉬워;;
크 수영배우고있는데 수영장 좋지
오~ 브로 수영까지 배우고 있다니^^
멋진 실력 기대할께. 나도 배우고 싶긴한데
아직 그렇게 하기는 힘드네 ㅋ
정말 시원해 보인다 브로
코로나도 조심하고 재밌게 놀다오길~~
어 브로^^ 재밌게 잘 놀고 왔어.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
파도풀도 있어서 애들도 아주 좋아했어.
애들은 재미있게 논거 같네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 벗는 날이 와야 할텐데
브로 말대로 마스크좀 벗고 놀았으면 좋겠어;;
정말 물 놀이할때는 너무 답답하드라고.
그래도 애들은 마스크따위는 상관안하드라고 ㅋ
어렸을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참 중요한것 같아. 지켜보기보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줄 수 있는 아빠가 되어줘^^
ㅋㅋ 맞아 브로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되지.
나도 글 후다닥 올리고 수영장 시간 끝날때까지
열심히 놀았어^^~ 그리고 어제 넉다운됐지;;
브로의 글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돼.
휴일엔 좀 쉬어야할텐데 그날까지 가족들에게 써야하다니 ㅠ_ㅠ
뒹굴거리면서 게임도 좀 하고 못 본 미드도 좀 보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
어느새 부턴가 내 개인시간은 애들 잘 때가
된건 같아 ㅎ 그때 아내하고 tv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하고 있어.
우리 애들은 힘든세상 잘 살았으면 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야 ㅎ
ㅋㅋ 너무 더울때이지만 역시 수영장은 더위를 잊게 하는것 같아.
그런데 마스크쓰고 수영하니까 엄청난 호흡곤란이;;
훌륭한 아빠시네요~~ ㅎㅎ 근데 이곳은 이름이 어떻게 되요? 저도 다음달에 한번 하루당일치기로 다녀올까 생각중이여서^^;;
아~ 여기 이름은 용인에 있는 (로만바스)라는 곳인데.. 아이들하고 오붓하게 다녀오기 좋은곳이지^^ 중요한건 사람이 많이 없다는것.
1. 파도풀, 실내수영장, 애기들노는곳
2. 식사(한식,분식,양식), 치킨
3. 파라솔 (2만원) , 서핑도 가능(미리 신청해야함)
4. 오락실 있음.
나도 여유롭게 가족들과 여가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러니까 말이야;; 4단계라 식사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언제나 편하게 놀러다닐수 있을까 몰라.
한창 심하지 않을때(1000명 돌파 전에) 갔었으면 사람들 많았을거란 생각이 드네
브로 말이 맞네 ^^ 그래서 사람은 적었어 ㅎ 그래서 여유있게 신나게 놀았지. 마스크쓰니까 불편하긴 하드라
아들 즐거워 보이네 브로 더울텐데 추억도 만들어주고 멋진 아빠네 ㅎ
덕분에 나도 시원하게 보냈어^^ 애들 보느라 왔다갔다 많이 했지만 다들 즐거운 시간이었어. 방학이여서 한번더 가긴 해야 할 것 같아.
보기만해도 정말시원하네요.
가고싶다